히스티딘(Histidine) 효능과 결핍 부작용 관련식품

 

1. 효능 효과 특징

- 필수 아미노산으로서 식품으로 반드시 섭취해 주어야 한다.
- 어린이에게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성인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히스티딘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구성 요소이며 뼈와 근육 및 신체의 조직을 형성하는데 필요하다.
- 히스타민의 전구체로서 면역 및 염증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노화를 예방한다.
-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며 세포가 손상되는 것에서 보호한다.
- 신경계의 건강을 지원하여 기분조절 및 인지기능과 같은 뇌 정신 건강을 도와준다.
- 산-염기의 균형유지를 위해 필요하며 체내의 pH조절에 역할을 한다.
- 면역력을 높여준다. 면역 체계가 잘 작동하도록 도우며 감염병의 저항력을 키워준다.
- 적혈구의 생성을 도우며 체내 산소운반을 도와주고 빈혈을 예방하게 된다.
- 위산 분비를 도와주며 소화기능을 도와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다.
- 피부건강을 좋아지게 한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여 주고 상처가 빨리 아물도록 하는 등의 효과에 도움을 준다.
- 성장기에 필수적이므로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상호작용하는 영양소들

아미노산
- 아르기닌, 메티오닌, 트레오닌, 시스테인, 글리신, 트립토판, 류신, 이소류신, 발린, 페닐알라닌, 리신, 글루탐산

비타민
-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6, 비타민B9, 비타민 B12,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K

미네랄
- 철, 아연, 구리, 셀레늄, 마그네슘, 칼슘, 망간, 칼륨

 

3. 독성 및 부작용

- 알레르기가 발생하여 피부 가려움증, 발진,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소화기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주고 과다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구역, 설사 등이다.
- 히스타민 과민증이 발현될 수 있다. 두통과 피부발진, 알레르기 등의 증상이 있다.
- 신장에 부담을 주므로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4. 결핍의 원인과 결과

-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며 그로 인해 감기와 같은 감염병에 더 잘 노출될 수 있다.
- 아미노산은 에너지 대사와 관련이 깊다. 결핍 시 피로감과 무기력 등 몸이 약해짐을 겪을 수 있다.
- 빈혈이 올 수 있으며 체내 적혈구가 잘 생성되지 않을 수 있다.
- 소화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위산분비가 잘 되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하게 될 수 있다.
- 기분을 조절하거나 인지기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는 히스티딘이 히스타민의 전구체이기 때문이다.
- 피부와 모발의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탈모 등이 생길 수 있다.

 

5. 용법 용량

- 성인 하루 : 0.6g ~ 20g

 

6. 관련식품

- 히스티딘이 함유된 식품을 10점부터 1점까지 나누었다.
- 10점 : 소고기 스테이크, 닭가슴살, 칠면조 고기, 연어, 참치, 돼지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해산물(새우, 조개 등), 치킨 너겟
- 9점 : 그리스 요구르트, 계란, 아몬드, 모차렐라 치즈, 치즈(체다 등), 두부, 비프 타르타르, 햄, 소시지, 해물 파스타
- 8점 : 렌틸콩, 콩, 퀴노아, 병아리콩, 귀리, 유청 단백질, 프로틴 바, 스팸, 닭고기 스튜, 비프스튜
- 7점 : 두부 스테이크, 참치 샌스위치, 비프 미트볼, 해산물 리조또, 연어 스테이크, 칠면조 샌드위치, 햄버거, 치킨 카레, 고기 볶음, 소고기 타코
- 6점 : 파스타, 현미, 메밀, 아보카도, 호두, 캐슈너트, 피스타치오, 귀리 우유, 아몬드 우유, 요구르트 드레싱
- 5점 : 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고구마, 감자, 양파, 토마토, 파슬리, 레몬
- 4점 : 양배추, 호박, 무, 셀러리, 가지, 오이, 상추, 배, 오렌지, 사과
- 3점 : 아보카도, 밀가루, 흰 쌀, 파프리카, 버섯, 청경채, 부추, 콩나물, 마늘, 생강
- 2점 : 민트, 바질, 시나몬, 카레, 바나나, 키위, 망고, 딸기, 체리, 복숭아
- 1점 : 물, 커피, 차, 소금, 설탕, 식초, 조미료, 올리브유, 버터, 마가린

7. 주의사항

- 과다섭취 주의할 것.
- 신장 및 간에 질환이 있을 경우 섭취에 주의할 것.

 

8. 약물 상호작용

- 항우울제 : 세로토닌 또는 도파민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항히스타민제 : 히스티딘은 히스타민의 전구체이므로 그와 관련 있는 약물 섭취 시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