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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박사/비타민

비타민D 효능 효과 결핍 부작용 식품

by 병과 약과 영양제 2024. 4. 2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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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능 효과 특징

    - 칼시페롤, 비오스테롤, 에르고스테롤 또는 비타민 D로 불린다.
    -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햇빛을 쬐면 피부에서 지방과 반응해 비타민D의 합성을 촉진하여 자체 생산할 수 있다.
    - 몸속 칼슘과 인 수치를 조절하며 뼈 형성에 기여하고 흡수와 배설을 조절하므로 대단히 중요하다.
    - 면역조절 능력이 탁월하여 염증을 억제하고 감기 등 질병에서의 방어력을 높여준다.
    - 암 발병 위험을 낮추어 주며 항증식 및 림프구의 활성화 등 여러 신체 기능을 조절해 준다.
    - 세포의 분화를 촉진시키고 교체될 세포의 빠른 사멸을 통한 건강한 세포로의 전환에 기여한다.
    - 임신 중 비타민D의 결핍은 신생아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비타민D는 스테로이드 계열이다.
    - 노인성 골밀도 저하 및 골절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폐경기 여성 또한 그러하다.
    - 당뇨 환자에게서 혈관내피세포의 근육 강화와 그 주변 역시 강화시킴으로 혈관의 수축 이완 기능의 향상.
    -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증 염증성 장질환에 비타민D와의 연결고리를 찾음으로 적정한 영양관리가 필요하다.
    - 만성 피로의 경우 단기적 비타민D의 보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 비타민D의 부족은 간 관련 질환의 치료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 뇌분비계를 자극해서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이 잘 분비되도록 도우며 그 결과로 우울증을 예방한다.
    - 인슐린 저항성 위험을 낮춘다.
    - 칼슘과 인의 적절한 수치는 치아를 튼튼하게 도와준다.
        º 잇몸질환, 충치, 치아상실 등
    - 비타민D 단독의 효능보다 비타민A비타민C 그리고 콜린 등과 같이 섭취할 시 더욱 효과가 좋다.
    - 더욱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비타민D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K,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 B5, 비타민B6, 비타민B7, 비타민B9, 비타민 B12의 대사와 기능의 활용에 있어서 상호작용하여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칼슘, , 마그네슘, 아연, 구리, , 셀레늄과 비타민D는 서로 대사에 관여하거나 흡수 및 활용에 도움을 준다. 

    2. 독성 및 부작용

    - 과다 투여 및 복용 시 고칼슘혈증으로 인한 독성이 발생하여 신장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º 막상 신장질환을 얻게 되면 비타민D가 부족해지게 된다.
    - 메스꺼움을 일으키거나 구토, 식욕부진, 근육약화와 신장결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고용량을 한 번쯤 먹어보고 신체 반응을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시중에 흔한 4000IU를 먹고 소화불량 혹은 무언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2000IU 혹은 그 이하의 용량 혹은 최소적정량의 800IU이하의 제품을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
    - 20000IU이상 장기 복용하면 독성이 발현되나, 그 이하에서 이상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유심히 살피며 섭취해야 한다.
    - 피부가 가렵거나 구토와 설사 갈증과 안구 통증 그리고 소변이 매우 마려운 절박뇨 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난다.
    -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우지만 자칫 고칼슘혈증이 걸릴 수도 있다. 고용량 섭취 시 혈관과 내장 장기들에 칼슘의 이상 축적현상이 일어난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칼슘과 인 수치를 조절해주는 비타민D의 결핍은 결과적으로 칼슘과 인의 대사 장애로 인해 구루병(뼈 발육 장애)이 생길 수 있다.
    - 뼈 관련 질환을 주의해야 하며 골다공증과 골 연화증 등 그로 인한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성장이 저하될 수 있다.
    - 극지방에 살거나 피부가 검을수록 피부에서 비타민D의 합성이 줄어 결핍될 수 있다.
    - 불면증과 함께 무기력함이 몰려올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햇빛을 쐬어야 하며 적정량의 비타민D섭취는 건강을 위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오히려 몸이 망가질 수 있으니 4000IU를 넘기지는 말 것.
    - 낭성 섬유증 환자는 지용성 비타민(A, D, E, K), 그중 여기서는 비타민D의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더 많이 먹어야 한다. 
    - 비만일수록 비타민D의 섭취시 효과가 저해된다는 연구가 있다.
    - 스테로이드의 투여는 비타민D를 매우 결핍 시킨다고 한다.
    - 알코올 중독의 경우에도 결핍이 되고, 항 경련제 또한 결핍이 될 수 있다.
    - 신장질환의 경우 비타민D의 부족이 심해진다.
    - 암의 경우 비타민D의 결핍이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암으로 인한 결핍에 주의해야 한다.
    - 혈관 및 그 주변 근육의 경직으로 인해 혈관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위험성은 뇌졸중과 뇌혈관에까지 미칠 수 있다.
    - 결핍시 코로나 환자의 중증도 진행률이 높아지며 중환자실로의 병실 이동을 해야 한다.
    -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인슐린 저항성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비타민D의 결핍은 파킨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자가면역질환과 관련이 있다.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1형 당뇨병, 류머티즘관절염, 다발성경화증, 뇌졸중, 치매, 심장병 등
    - 결핍 시 거의 모든 내장기관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바깥활동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보충 섭취할 것.
    - 결핍 시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줄어들어 신체 균형이 깨지게 된다.
    - 체중 감량제에 들어있는 성분이 지방의 흡수를 막을 경우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 역시 감소시키게 된다.

    4. 용법 용량

    - 성인 하루 4000IU 이상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 200~400IU 즉 5~10 mcg 가 하루 적정량이다.

     

    5. 관련식품

    - 고등어, 연어, 청어, 참치, 고지방 생선, 생선 간유, 정어리, 버섯, 달걀, 유제품,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6. 주의사항

    - 비타민D는 체내 칼슘 농도를 높이므로 결석 환자의 경우에 안 좋다고 하지만 결석의 원인이 비타민D인지는 의문이다.  겨울에는 결석 환자가 줄어드는 것은 결국 물의 섭취가 중요하다.
    - 칼슘수치가 높은 사람 혹은 고칼슘혈증 환자의 경우에는 섭취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7. 약물 주의사항

    - 알루미늄의 흡수율을 높이므로 알루미늄 코팅제품 혹은 양은냄비 등의 알루미늄과의 접촉 혹은 섭취에 각별히 주의할 것.
    - 이뇨제는 신체 내 칼슘의 배출을 줄여줌으로 인해 비타민D의 혈중 칼슘량 증가와 맞물려 고칼슘혈증을 유발 혹은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 비타민D는 에스트로겐의 합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별도의 에스트로겐 섭취는 비타민D의 농도를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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