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E 효능 효과 결핍 부작용 식품

1. 효능 효과 특징

-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주로 식물에서 추출된다.
- 지용성이므로 신체 내 저장이 되는데 오장육부 근육조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저장된다. 간에는 저장되지 않는다.
- 저장시간이 비교적 짧다.
- 셀레늄과의 병용 시 효과가 커진다.
-지용성이면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여러 가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관련이 있다.
- 항염증 작용을 한다.
- 만성염증을 호전시킨다.
- 산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없애주게 된다.
- 면역력을 향상할 뿐 아니라 치매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늦춘다고 알려져 있다.
- 안면홍조를 좋게 하는 항산화성분이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 환경독소 및 공해독과 발암물질 등으로부터 지켜준다.
- 미세먼지의 오염에서 지켜준다.

반응형

- 독소를 제거해 주어 신경손상을 막아준다.
- 백내장 환자에게서 부족하므로 보충해 주면 비타민E의 기본 기능을 복구시켜 준다.
- 천연 비타민 E는 d-a 토코페롤이고 합성은 dl-a 토코페롤이다.
    º 합성의 대사과정에서 발생된 독성은 간에서 다 배출되지만 만에 하나 조금이라도 배출되지 못할 경우를 배제할 수 없다.
- 당뇨의 위험성을 낮추어 줄 수 있다.
- 비타민E의 항산화력은 세포 손상을 막아주어 파킨슨병의 위험을 낮춰준다.
- 혈관을 확장시키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 등 수족냉증에도 효과가 있다.
- 세포의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안정화시킨다.
- 식품 내의 비타민E는 항암효과가 인정되지만 영양제의 비타민E는 아직은 논란이 있다.
- 상처에 바르면 빠르게 흡수되며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회복해 준다.
- 이뇨제로서 혈압을 낮춰줄 수 있다.
- 생리통에 효과가 있으며 유산을 방지할 수 있다.
- 출혈성과 반대로 허혈성 질환, 뇌졸중과 심장질환의 위험률이 낮아진다.
- 성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
- 천연 비타민E는 합성보다 훨씬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한다.
- 비타민E는 비타민A와 비타민C의 독성 위험을 낮추며 항산화 기능을 높여줄 수 있다.
- 비타민E의 섭취는 비타민K의 기능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같이 섭취 시 혈액응고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 비타민E는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 B5, 비타민B6, 비타민B7, 비타민B9, 비타민 B12의 대사에 관여할 수 있으며 기능 및 활용이 증가할 수 있다.
- 비타민E는 철, 구리, 아연, 셀레늄, 마그네슘, 칼슘의 대사 및 흡수와 활용이 좋아질 수 있다.

2. 독성 및 부작용

- 기본적으로 독성은 없으나 과다복용 시 이상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 800IU이상의 장기복용은 독성을 유발하며 400IU이상의 복용 역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높인다.
- 과다복용 시 출혈성 뇌졸중의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 피로와 두통, 어지러움과 시력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발진과 같은 피부과 질환 역시 발생할 수 있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근육이 쇠약해지고 감각신경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 무정자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유산과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 생식기능의 저하와 불임을 할 수 있고 신체기능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 격렬하고 강력한 운동 시에 비타민E의 소모가 촉진된다.
- 적혈구가 파괴되고 용혈성 빈혈이 올 수 있다.
- 성기능 장애가 올 수 있다.

 

4. 용법 용량

- 성인 하루 200~400IU

 

5. 관련식품

- 식물성 기름, 녹색잎채소, 밀 배아, 홀그레인, 콩, 해바라기, 홍화, 옥수수, 아몬드, 곡물, 견과류, 달걀, 간, 씨앗류.
- 아보카도, 해바라기기름, 시금치, 근대, 밀눈, 호두, 땅콩, 피칸, 대두, 통밀, 꼬마양배추 등.

 

6. 주의사항

- 산소와 빛에 약하며 열에도 취약하여 튀긴 음식에서 많이 파괴된다.
- 수술 전에는 혈액응고를 방해하므로 섭취를 멈추는 것이 좋다.
- 철분은 비타민E를 파괴한다. 그러나 유기 철분은 파괴하지 않는다.
- 염소는 비타민E를 파괴하므로 염소 소독한 물의 섭취자는 비타민E를 섭취하는 게 좋다.

7. 약물 주의사항

- 호르몬 제제는 비타민E 수치를 떨어지게 만드므로 비타민E의 추가 섭취를 권장한다.
- 아스피린의 혈액 항응고 효능과 비타민E의 항응고효능이 만나면 효능이 더 강력해지며 비타민K의 흡수를 저해한다.
- 항우울제와 항정신병제의 경우는 흡수가 방해받을 수 있다.
- 에이즈 치료에 사용되는 아지도티미딘(AZT)의 독성과 부작용에서 보호한다.
- 베타 차단제 약물인 프로프라놀롤의 흡수를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