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양학박사/비타민

비타민B6 피리독신 효능 효과 결핍 부작용 식품

by 병과 약과 영양제 2024. 3. 25.

목차

    반응형

    1. 효능 효과 특징

    - 피리독신, 피리독사민, 피리독살이 한데 모여서 함께 작용하며 이들은 6개의 상호 전환이 가능하고 5-인산화 형태로 존재한다.
    - 식물과 미생물과는 달리 인간은 스스로 합성이 불가하여 반드시 식품등으로 지속적으로 섭취해 주어야 한다.
    - 수용성이다. 8시간 이내에 배출된다.
    - 육류등 고단백 식사 시, 비타민B6가 더 필요하다.
    - 장에서의 비타민 B6의 합성을 위해 채소의 섬유소가 필요하다.
    - 비타민B12의 흡수를 위해 필요하다.
    - 염산과 마그네슘의 작용에 필요하다.
    - 유제품에는 먹는 양에 비해 비타민B6이 부족하다.
    - 알코올의존증과 당뇨병, 면역체계 강화, 심혈관계 질환 그리고 입덧과 구토, 암, 항암치료 시 피부의 반응을 돕기 위해 복용 및 투여한다.
    - 다양한 피부질환을 예방한다.
    - 신장결석을 막고, 단백질과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 음식을 우리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로 변환 및 소화계와 신경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며, 메스꺼움을 삭혀준다.
    - 핵산의 적당한 합성을 촉진하며 그 결과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 치매나 주의력 결핍과 같은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반응형

    - 삼환계 항우울제는 화학 구조상 세 개의 원자고리를 갖는 구조에서 이름이 비롯되었다. 이것을 먹는 사람은 입안이 건조하고 소변의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데, 이때에 큰 도움이 된다.
    - 멜라토닌 생성을 돕는다.
    - 우리 몸의 시계 역할을 하며, 불면증에 좋다.
    - 호모시스테인의 혈중 농도 조절로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
    - 항체와 적혈구 생성을 도와준다.
    -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도와서 산소를 운반하는데 도움을 준다.
    - 신경전달 물질의 생성을 도와준다.
    - 도파민, 세로토닌 등호르몬 조절에 관여해 유방암 및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
    - 심장병과 고혈압, 입덧과 말초신경병증 혹은 말초신경염증에 좋다.
    - 그 증상에는 근육경련과 장딴지 쥐, 손 저림 등이 있고, 심장과 멀리 떨어져 있는 말초신경에 도움이 된다.
    - 비타민B6포함 일부 비타민B군 투여 시 신경보호 작용을 돕고, 진통에 효과가 있으며, 혈압이 내려가고 항암 효과를 보인다.
    - 고함량 비타민B6복용시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농도가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엽산과 병용시 두 성분이 결합하여 아미노산의 대사 부산물 즉 쓰고 남은 찌꺼기인 아미노산 호모시스테인을 분해한다. 그로 인해 심장병 위험을 크게 줄이는데 뇌졸중과 관상동맥심장질환, 그리고 심부전증으로 인해서 사망할 위험률이 감소된다.
    - 당뇨병에 효과적이나, 저혈당 위험의 방지를 위해 복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 비타민B6과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9, 비타민 B12,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는 상호 대사에 관여하며 보완관계에 있고 같이 작용하며 효과를 높이게 된다.
    - 비타민B6은 마그네슘, 아연, 칼슘, , 셀레늄, 구리의 대사에 관여하거나 흡수이용 및 상호보완 한다.

    2. 독성 및 부작용

    - 흡연자의 비타민B6 장복 시, 폐암 발병과 연관이 있다.
    - 권장량을 과하게 초과해 먹을 시(하루 2~10g) 감각 및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그 증상에는 저림이나 통증 등을 동반할 수 있다.
    - 신경계 증상으로 인한 운동실조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감각이상 또는 위장 관련 질환이 올 수 있다.
    - 복용을 중단하면 곧 회복되기도 하지만 간혹 영구적 신경손상이 될 수 있다.
    - 과잉 시 초조감과 함께 꿈이 생생하게 기억나게 된다.
    - 발이 씰룩거리거나 저린 증상을 겪게 된다.
    -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
    - 염증이나 가려움, 피부발진.
    - 비타민 B6는 환경적 요인으로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º 예) 영양제의 중복투여 등으로 인한 상호작용. 혹은 유전적 요인으로 같은 양을 투여해도 몸에서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 독성이 발현될 수 있다. 500mg 이상은 먹지 않아야 한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음식으로 비타민B6 섭취가 감소할 시, 위암이나 췌장의 암 발병률이 증가한다.
    - 결핵 치료 시 사용하는 약물(아이소나이아지드) 투여자에게서 결핍이 나타나며 약물로 인해 유발될 말초신경병증의 예방을 위해 투여하기도 한다.
    - 드물지만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주의력 결핍(ADHD)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정신질환으로서 우울증과 단기 기억상실 혹은 혼란과 같은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
    - 신체적으로는 구강염이나 근무력증이 생길 수 있다.
    - 빈혈이나 지루성 피부염 그리고 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4. 용법 용량

    - 성인 하루 권장량 1.6mg ~ 2.0mg
    - 임산부 : 2.2mg
    - 수유중 : 2.1mg

     

    5. 관련식품

    - 통곡물, 맥아, 양조효모, 겨, 호두, 콩과 식물, 시금치, 당근, 귀리, 아보카도, 견과류, 바나나, 옥수수, 해바라기씨, 육류, 생선, 간이나 신장 같은 내장육, 밀기울, 밀 배아, 가금류, 우유, 멜론, 양배추, 당밀, 조개류, 녹색 채소, 땅콩, 연어, 참치, 새우, 과일과 전체 곡물에 풍부하다.
    - 광범위한 식품에 두루 분포하여 결핍될 일이 드물다.

    6. 약물 주의사항

    - 경구피임약의 경우 비타민B6의 결핍을 유발한다.
    - 헬스 운동의 경우 고함량 단백질 복용 시 비타민B6의 결핍을 유발한다.
    - 페니실라민을 복용하는 환자는 관절염, 납중독, 윌슨병 등이 있다.
    - 페니실라민은 비타민B6의 결핍을 유발하니 더 먹어라.
    - 레보도파 성분은 파킨슨병 환자가 먹게 되는데, 비타민B6과 같이 복용 시 레보도파를 빨리 배출하여 약효가 감소한다.
    - 항경련제를 비타민B6과 같이 복용 시 혈중농도를 감소시킨다.
    - 모든 비타민B는 항생제 흡수를 저해하고 약효를 떨어뜨린다.
    -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와는 시간차를 두고 먹어라.
    - 삼환계 항우울제는 비타민B6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약이 많다.
    - 도파민의 생성에 비타민 B6이 역할을 한다.
    - 그리고 정상적으로 변환되지 못하고 시냅스 간극 안으로 방출이 되면 모노아민산화효소(MAO)가 도파민을 분해하는데, 이 모노아민산화효소(MAO)가 비타민B6의 혈중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나, 의사와 상담을 반드시 하라. EPO는 혈중 비타민B6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 페니토인은 약효가 감소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