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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박사/미네랄

마그네슘(Mg) 효능과 결핍 부작용 관련식품

by 병과 약과 영양제 2024. 5. 1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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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능 효과 특징

    - 뼈의 건강과 에너지의 생산, 그리고 혈당의 정상적인 유지와 칼슘 농도를 조절한다.
    - ATP의 활성화에 관여하므로 에너지의 생산하게 된다.
        º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 마그네슘은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다.
    - 에너지 생산을 도와주므로 피로해소에 효과를 보인다.
    -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안면홍조를 호전시킨다.
    - 포도당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며 인슐린 저항성을 줄여서 혈당의 안정화에 기여한다.
    - 식물의 엽록소의 구성 요소로서 녹색의 채소에 풍부하며 그 외에도 견과류 등에 많이 있다.
    - 신체 내 효소의 반응에 있어서 조효소로서 역할을 한다.
        º 근육의 수축과 이완, 신경계의 안정, 골밀도 및 생성, 심장박동과 혈관의 긴장도, 혈액응고작용 등에 작용한다.
        º 심장의 수축 안정화를 시켜주며 심장 건강에 굉장히 좋다.
    - 마그네슘은 60% 이상이 뼈에 존재하며 그로써 골밀도에 긴밀한 관계가 있고, 골다공증의 위험이 감소한다.
    - 갑상선 호르몬의 정상화에 기여한다.
    - 미네랄 중에서 비교적 많이 섭취해야 하는 대량 미네랄이다.
    - 고지혈증의 예방과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해 준다.
    - 마그네슘의 충분한 섭취는 심장질환의 사망률을 낮추어준다.
    - 허혈성 뇌졸중의 발병 위험이 낮아지게 된다.


    -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낮아지게 되는데, 이는 마그네슘의 단백질 합성과 포도당의 대사, 근육의 수축이완과 신경전달물질의 방출, 그리고 혈압 조절 등 대부분의 신체 내 반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혈압을 조절하여 고혈압의 위험을 낮춘다.
    - 제2형 당뇨병의 경우 마그네슘의 적절한 섭취는 인슐린 감수성의 개선으로 혈당을 개선시켜 주게 된다.
    - 천식의 발병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즉 부족하면 위험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 연구결과 마그네슘을 많이 섭취한 그룹의 대장암 발병률이 낮았다.
    -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는 수면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
    - 심부전증 환자의 경우 증상을 완화하며 생존율이 올라간다.
    - 대사작용을 도와주어 체중조절을 해 주게 되며 이는 극단적 과체중 성인에게서 보다 뚜렷하게 나타난다.
    - 낭포성섬유증 환자인 영아의 호흡근육인 기관지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 뇌혈관의 비정상적인 수축 확장으로 발생되는 편두통 증상을 경감시키는데, 이는 신경계를 안정화시키면서 혈관 수축도 정상화시키는 마그네슘의 효과이다.
    - 근육경련에 효과가 있다. 자다가도 쥐가 나는 사람들에게 마그네슘의 섭취가 상당한 효과가 있다. 임신 중의 다리 경련에도 효과가 있다.
    - 마그네슘 결핍이 흔하지 않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마그네슘 결핍이 발견되기도 한다.
        º 알콜중독, 위장장애, 신장 관련 질병, 심혈관질환, 당뇨병 환자 등
    - 신경의 진정기능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우울증을 개선시키며 불안과 같은 정신질환을 개선한다.
        º 위의 작용은 긴장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주어서 월경 전 증후군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 칼슘의 부작용인 혈관 석회화와 동맥경화의 위험을 줄여주는데, 이는 마그네슘이 칼슘의 농도를 조절해 주므로 과도한 칼슘섭취 시 농도 조절을 해줌으로써 가능한 일이다.
    - 혈소판 응집을 일으키는 트롬복산의 분비를 억제한다.
    - 항스트레스 미네랄로서 활성산소의 제거 및 산화스트레스에서 보호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뇌를 진정시킨다.
    - 비타민D,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K는 마그네슘의 대사를 도우며 상호작용하여 돕는다.
    - 칼슘, , 아연, , 구리는 마그네슘의 대사를 돕거나 상호작용하여 돕는다.

    2. 독성 및 부작용

    -일반적으로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신장기능에 문제가 없는 한 신체에 큰 해를 끼치지는 않으나 과용 시 설사와 같은 위장장애가 발생하게 되며 메스꺼움과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 졸음이 올 수 있으나 이내 좋아진다.
    - 혈중 농도가 높을시에 부정맥이 올 수 있다.
    - 하루에 5000mg이상 섭취 시 저혈압이 올 수 있다.
    - 호흡수가 작아지고 심전도의 변화가 오며 부정맥이 올 수 있다.
    - 심장마비 혹은 사망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결핍시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률이 올라가게 된다.
    - 대사증후군 발생률이 높아지게 된다.
    - 천식의 위험률이 높아지게 된다.
    - 심부전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며 심신의 허약과 근육통을 동반하게 되며 발작을 일으킵니다. 심하면 심장발작을 일으키고 심장마비에 이르게 됩니다.
    - 혈당이 높아지고 염증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 혈소판 응집을 일으키게 된다.
    - 활성산소가 제거되지 않아서 산화 스트레스가 일어나게 된다. 
    - 혈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 에너지 생산을 못하게 되어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게 된다.
    - 신경계가 불안해지며 두통을 유발하고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 근육경련 및 다리와 팔이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 식욕이 떨어지며 구강 내에 염증 및 관련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 근육이 위축되며 다리힘이 약해지는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각기병에 노출된다.
    - 심부전의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
    - 피부의 염증 반응과 빈혈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4. 용법 용량

    - 성인남성 : 370mg
    - 성인여성 : 280mg
    - 소년 : 220mg
    - 소녀 : 220mg

     

    5. 관련식품

    - 녹색잎채소, 육류, 땅콩, 통곡물, 강낭콩, 견과류, 우유, 콩류, 과일, 생선류, 아몬드, 두부, 현미, 아보카도, 시금치, 고춧잎, 팥, 대두, 표고버섯, 근대, 해조류, 익힌 콩, 밀배아 등.

     

    6. 주의사항

    - 심장과 신장에 질병이 있거나 위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 혹은 환자의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해야 한다.

    7. 약물 주의사항

    - 아미노글리코사이드나 이 계열의 항생제는 마그네슘의 혈중 농도를 저하시킨다.
    - 테트라사이클린계나 플루오로퀴놀론계의 항생제의 흡수를 감소시키므로 3시간의 간격을 두고 섭취해야 한다.
    - 항응고제의 흡수율 및 작용을 강화시킬 수 있다.
    - 설포닐우레아의 장관내 흡수율을 증가는 그로 인한 부작용, 저혈당증의 위험이 있다. 1시간 시간을 둘 것.
    - 이트라코나졸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는 흡수율과 흡수 속도의 증가에 있다.
    - 리바비린은 고용량 항바이러스제로서 병용 시 저마그네슘혈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 비스포스포네이트는 병용 시 흡수를 방해하며 1시간 이상을 두어야 하고, 이 약으로 인해 칼슘과 마그네슘의 수치가 변화할 수 있다.
    - 칼시뉴린 억제제는 혈중 마그네슘 농도가 낮아지는 저마그네슘혈증의 위험이 있다.
    - 칼슘 채널 차단제는 마그네슘과 상승작용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강화하고 저혈압의 위험이 있다.
    - 디곡신 마그네슘의 재흡수를 방해하며 저마그네슘혈증의 위험이 있고, 이로 인해 심계항진(빠른 심장박동)과 구역질과 같은 부작용이 증가될 수 있다.
    - 이뇨제는 소변을 통한 마그네슘을 배출시키고 혈중 마그네슘 농도를 감소시키므로 저마그네슘혈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 프로톤펌프억제제는 장기 사용 시 저마그네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마그네슘 섭취 혹은 약물 사용의 중단을 의사와 상의할 것.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마그네슘이 함유된 제산제 및 마그네슘과의 병용 시 약물의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속도 역시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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