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Zinc, Zn)효능과 결핍 부작용 관련식품 알아보기

1. 효능 효과 특징

-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하며 효소반응을 돕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 뼈가 뼈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석회화를 돕는다.
- 호르몬 생산에 필요하며 이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에게 꼭 필요하다.
- 인슐린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어 준다.
- 시냅스의 신호 조절을 하며 노인성 치매에 있어서도 상당히 연관성이 높고 생리 기능에 있어서 필요하다.
-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스트레스와 같은 세포 손상 및 파괴를 막아주며 그로써 노화를 억제한다.
- 감기와 류머티즘관절염, 당뇨병, 사마귀 등의 치료를 위해서 사용된다. 그러나 류머티즘과 사마귀 치료에서는 그 효능에 의심이 되고 있으며 연구가 진행 중이다.
- 정자량을 증가시켜 주며 전립선에 많이 있다. 정액의 활동량을 증가시켜 주며 정액의 구성물 중 하나이다.
    º 이 특성을 활용하여 남성 불임 치료에 사용된다.
- 리노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며 이로써 감염률을 낮추어 준다.
- 항바이러스의 역할을 하며 바이러스의 세포복제를 막아준다.
- 면역체계를 보조하며 세포막 재생을 도와주므로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며 선천, 후천면역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 공해독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준다.
- 시력을 좋아지게 도와주는 영양소의 기능을 강화해 주므로 눈 건강을 좋아지게 한다.
- 항염증 기능으로 염증성 질환에서 보호해 준다.
- 암의 예방을 도와준다.
- 미뢰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므로 미각장애가 나타난다면 아연결핍일 가능성이 높다.
-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6, 비타민 B12, 비타민E, 비타민D는 아연의 대사에 관여하거나 상호작용하여 돕는다.
- 구리, 철,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크롬은 아연의 대사에 관여하거나 상호작용하며 도울 수 있다.

2. 독성 및 부작용

- 하루 100mg 이상 섭취 시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 구리와 아연의 흡수경로가 같기 때문에 고용량 섭취는 구리의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 고용량을 섭취할 시 면역력저하로 인한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
- 만성 독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고용량 섭취를 할 경우 두통과 오한, 발열과 같은 증상과 함께 심한 피로감이 온다.
- 메스꺼움과 구토, 소화불량 등 광범위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 설사와 소화장애가 온다.
- 가려움과 같은 면역증상이 올 수 있다.
- 몸이 붓는 증상이 온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작은 양으로도 결핍이 발생하며 그로 인한 당뇨병과 같은 위험률이 높아진다.
- 개발도상국이나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할 경우 발생된다.
- 미각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 피부가 거칠어지며 홍반이 발생할 수 있다.
- 염증이 쉽게 발생하는데,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고 피부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 눈에도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 무기력증이 발생하게 되고 잦은 설사로 삶의 질이 떨어진다.
- 성장이 더뎌지며 정자가 부족해지고 활력이 떨어지며 생식기능이 떨어진다.
- 우울증과 정신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식욕이 저하되며 그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고 잔인한 탈모가 올 수 있다.

 

4. 용법 용량

- 성인 남성 10mg
- 성인 여성 8mg
- 수유 중 여성 12mg

 

5. 관련식품

- 해산물, 고기류, 견과류, 콩류, 곡류, 유제품, 오징어, 조개, 게,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캐슈너트, 호두, 아몬드, 두부, 콩, 귀리, 현미, 보리, 치즈, 요구르트, 렌즈 콩, 오트밀, 가금류, 통곡물, 감자, 녹색 콩, 양배추 등

6. 약물 주의사항

- 퀴놀론계 항생제는 미네랄과 같은 성분과 병용 시 흡수를 저하시키게 된다.
-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는 음식물조차도 흡수를 방해하는데 아연은 더하다. 4시간 정도 텀을 두고 복용하라.
- 철분과 아연은 상극으로 같이 먹으면 같이 흡수율이 떨어지게 된다. 시간을 두고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