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양학박사/미네랄

칼슘(Ca) 미네랄 효능과 결핍 부작용 관련식품

by 병과 약과 영양제 2024. 5. 19.

목차

    반응형

    1. 효능 효과 특징

    -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전해질이다.
    -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의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몸에 흡수된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데 대부분 사용되지만 1%의 소량은 혈액을 돌며 전신의 근육과 신경의 기능을 돕게 된다.
    - 칼슘의 혈액응고 기능은 상처의 지혈 및 손상된 혈관을 복구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혈관의 수축과 이오안을 도와주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 심장박동수를 조절함으로써 생명유지를 위한 기능을 담당한다.
    - 효소들을 활성화하며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함으로써 세포 간의 신호를 원활하게 전달하도록 도와준다.
    - 스트레스는 뇌의 칼슘농도를 조절하는 수용체에 이상을 초래하여 뇌세포의 사멸을 초래하며 뇌세포는 재생되지 않으므로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병이 올 수 있다.
    - 칼슘이 없으면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은 이루어질 수 없다.
    - 파킨슨 병은 도파민의 부족으로 신경전달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병으로 칼슘부족으로 생기는 운동신경병이다. 그리고 이것이 뇌신경에서 일어나게 되면 정신질환이 되는 것이다.
    - 소장의 주름인 융모 운동을 도와주어 수축과 이완을 원활하게 하며 이로써 미즙과 췌장액, 담즙과 장액을 섞어줌으로써 소화흡수가 용이하도록 돕는다.
    - 백혈구의 양을 늘려줌으로써 백혈구의 식균작용을 돕게 된다.
    - 치매를 일으킨다고 알려진 알루미늄의 흡수를 억제한다.
    - 세포의 결합력을 높여주고 세포의 활동성 증가 및 분열을 활성화시키며 세포벽을 튼튼하게 한다.
    -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를 낮추어주는데 그로써 체중이 감량되며 복부비만이 줄어들게 된다.
    - 체내의 정상적인 대사를 도와주는 항상성이 있다.
    - 인슐린의 저항성을 개선시켜 준다.
    - 폐경기 여성이 칼슘의 꾸준한 복용은 고관절의 골절위험을 감소시킨다.
    - 대장암의 원인인 담즙산과 지방산이 칼슘과 결합하여 발암률을 낮추게 되며 대장암의 위험이 감소하게 된다.
    - 월경 전증후군에 있어서 기분과 신체 증상의 개선을 도와주며 불쾌감과 같은 증상을 완화해 준다.
    - 임신부의 자간전증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 납의 흡수를 차단하며 납중독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으나 완전하지 않다.
    - 칼슘의 섭취가 부족하면 뼈에서 부족분을 보충하게 되는데 이로써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한다.
    - 주름개선과 피부장벽 회복과 같은 미용의 목적이라면 바르는 제품이 효과적이다.
    - 비타민D, 비타민K, 비타민A, 비타민C는 칼슘의 대사에 관여하거나 상호작용을 한다.
    - 마그네슘, , 아연, 구리, 붕소는 칼슘의 대사에 관여하거나 상호작용하여 돕는다.

    2. 독성 및 부작용

    - 고함량의 복용은 허혈성뇌졸중의 위험률을 높이게 된다.
    - 칼슘 영양제는 신장 결석의 위험을 높이게 된다. 그러나 식이 칼슘의 섭취는 위험률이 낮아지며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
    - 전립선암의 발병 위험률이 올라갈 수 있다.
    - 장기간 칼슘의 과다 복용은 혈관의 석회화 및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올라간다.
    - 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률이 높아진다.
    - 흔한 부작용으로 위장관의 장애를 들 수 있다.
    - 변비와 장 내 가스발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입이 마를 수 있다.
    - 속이 불편하거나 쓰리고 구토가 발생할 수 있다.
    - 신장질환이나 다른 질병에 의해서 또는 과다섭취로 인한 고칼슘뇨증이 발생할 수 있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칼슘을 섭취하지 않았을 경우와 대사장애로 몸에서 흡수하지 못하여 발생한다.
    - 비타민D의 부족은 칼슘흡수 촉진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칼슘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 칼슘 결핍은 혈중 칼슘농도를 부족하게 하고 부족분을 뼈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유발하거나 뼈가 약해지게 된다.
    - 칼슘의 기능 중 하나인 근육의 수축 이완을 도와주지 못해서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 피로하고 몸이 무거워지며 무력함이 느껴진다.
    - 우울감이 나타나게 된다.
    - 발작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감각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감각이상이 나타나게 된다.
    - 말초신경에 얼얼한 느낌이 생긴다면 반드시 결핍을 의심해야 한다.
    - 큰 무리를 하지 않았음에도 팔과 다리에 근육통이 오게 된다.
    - 피부가 따가워지고 건조해진다.
    - 손톱이 잘 부러진다.

    4. 용법 용량

    - 성인 1일 700mg~800mg
    - 치료 목적이라면 1000mg~1500mg
    - 성장기 1000mg

     

    5. 관련식품

    - 유제품, 녹색잎채소, 콩류, 견과류, 생선류, 우유, 멸치, 정어리, 두부, 연어, 아몬드, 케일 브로콜리, 청경채, 오렌지, 무화과, 흰콩, 양귀비 씨앗, 셀러리, 치아시드, 참깨, 들깨, 요구르트, 치즈, 다시마, 파래, 무말랭이, 고춧잎, 대두콩, 송어, 해산물, 참치, 달걀, 빵, 시금치 등

     

    6. 주의사항

    - 극심한 스트레스는 칼슘이온의 농도를 조절하는 수용체 이상을 일으키며 이는 곧 뇌신경세포의 사멸로 이어지고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7. 약물 주의사항

    - 칼슘과 철분은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며 아연과 마그네슘 역시 흡수율에 영향을 미친다.
    - 프로톤 펌프 억제제의 경우 위산분비가 지속적으로 억제되므로 칼슘과 그 외의 미네랄의 흡수가 방해받는다.
    - 플루오로퀴놀론계와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의 경우 미네랄 성분, 여기서는 칼슘과 결합하여 흡수가 저하될 수 있다.
    - 타목시펜과 칼슘의 동시 섭취는 고칼슘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 레보티록신과 칼슘은 4시간의 시간차를 두는 것이 좋으며 레보티록신의 흡수율을 ⅓로 저하시킨다.
    - 에스트로겐 요법은 여성의 뼈 강도를 유지시키는데 칼슘과 비타민D 또는 햇빛을 보는 것은 뼈 건강에 더욱 좋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