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Cr) 크로뮴 미네랄의 효능과 부작용 관련식품

1. 효능 효과 특징

- 인슐린을 활성화시킨다. 단순히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기능을 높이므로 인슐린 스스로가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대량의 영양소의 대사에 관여하며 포도당을 신체 내 구석구석 세포와 근육에 옮겨주므로 포도당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준다.
- 성장을 도와주게 된다.
- 지질 대사에 관여하므로 에너지 생산을 위한 지방 분해 및 세포막의 구성에 관여하게 된다.
- 체력이 좋아지게 된다.
- 당뇨병에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하다.
- 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혈당 조절이 가능함을 발견했다.
- 고혈당 상태에서의 크롬의 섭취는 눈에 띄는 효과를 보인다.
-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 주며 약간의 체지방 감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포만감을 증가시키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우울증을 개선해 주고 불안을 완화시키며 기분을 개선시킨다.
- 월경 전증후군 환자의 기분을 개선시킨다.
- 비타민C와 함께 먹을 시 더 잘 흡수된다.
- 노인에게서 기억력의 개선을 통해 기억력을 향상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화에 기여하므로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높여준다.
-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며 그로 인한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준다.
- 체내 칼슘 사용을 늦추어주므로 골다공증 진행속도를 늦춘다.
- 고혈압환자의 혈압을 낮추어주며 고혈압을 예방해 준다.
- 낮시간 활동 중 당이 떨어진 느낌을 받거나 단 음식을 자꾸만 찾게 되는 횟수를 줄여준다.
- 비타민B1, 비타민B3,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는 크롬의 대사에 관여한다.
- 아연, 마그네슘, 바나듐, 철, 구리는 크롬의 대사에 관여한다.

2. 독성 및 부작용

- 위장관을 자극하여 궤양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 신장이나 간과 같은 장기에 손상이 발생될 수 있으며 관련 질환자라면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 1000 mcg 이상의 섭취는 부작용의 발생 위험률을 높인다.
- 철의 흡수를 저해시킨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부족할 시 포도당의 대사가 어려워지며 혈당이 높아져서 당뇨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 체중의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 크롬의 결핍은 녹내장을 발생시킬 위험을 높인다.
- 혈당의 조절이 어려워진다.
- 포도당의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체력이 떨어지며 피로가 증가한다.
- 여러 영양소의 대사에 관여하므로 부족할 시 영양소의 대사가 어려워진다.
- 칼슘의 손실률이 증가하며 골다공증의 진행속도가 빨라진다.
- 기분조절이 잘 안 되어 불안하고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
- 눈의 건강이 나빠지게 된다.
-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나빠지게 된다.
- 기억력이 나빠지게 된다.
- 효능 효과에서 언급한 효능들의 반대다.

 

4. 용법 용량

-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º 성인 남성 1일 30 mcg
    º 성인 여성 1일 20 mcg
- 1000 mcg 까지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5. 관련식품

- 간, 포도 주스, 브로콜리, 오렌지 주스, 소고기, 통밀가루, 통곡물, 유제품, 맥주 효모, 육류, 토마토 주스, 닭고기, 어류, 달걀, 칠면조, 어류, 사과, 바나나, 대합조개, 녹두, 알팔파, 바질, 당근, 감자, 적포도주, 마늘, 흑설탕, 과일, 옥수수, 모시조개, 곡물, 귀리, 쌀, 호밀, 양조효모, 찹쌀 등

 

6. 주의사항

- 많이 먹으면 탈 나고 적게 먹으면 결핍된다.
- 나이가 들수록 크롬의 체내 함유량은 적어진다.
- 모든 종합영양제에 크롬이 들어있지 않으니 영양성분표를 보고 구매할 것.
- 영양제로 다 챙겨 먹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어려울 수 있으니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7. 약물 주의사항

- 혈당강하제를 복용 중이라면 크롬과 상호 관계로 저혈당이 강화될 수 있다.
- 레보타이록신(신트로이드)을 섭취 중인 환자라면 크롬으로 인한 약효감소를 주의해야 한다.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체내의 크롬 수치의 증가 및 약물의 긍정적인 효과에 반하는 결과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