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A 효능 효과 결핍 부작용 식품

1. 효능 효과 특징

- 비타민A는 지용성이므로 체내에 축적된다.
- 비타민A는 레티놀과 카로틴이 있다.
- 레티놀은 동물성으로만 존재하고 카로틴은 동물과 식물 모두에 존재한다.
-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프로비타민A라고도 한다.
- 야맹증과 약시에  효험이 있다.
- 눈과 관련된 치료를 돕고 눈의 시홍소(망막의 간상체의 세포막에 있는 붉은 보라색의 광 감각 색소 단백질) 형성을 돕는다.
- 호흡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 면역체계를 돕는다.
- 성장을 돕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 피부, 머리카락, 치아, 잇몸을 건강하게 한다.
- 피부에 바르면 여드름, 잔주름, 농가진, 부스럼, 옹, 피부궤양 등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 기종과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 여드름, 크론씨병, 눈 질환, 면역력 증진, 암 예방 및 치료
- 자료를 찾아볼수록 만병통치약처럼 쓰이는데, 주로 눈에 좋다고 하며 음식만 잘 섭취해도 충분하지만 불안하면 영양제를 사 먹어도 된다. 비싸지 않다.
- 비타민A 와 베타카로틴, 크립토잔틴, 알파카로틴은 섭취함으로써 시력개선 및 피부와 면역의 기능을 돕고,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준다.
- C형 간염과 암 치료 및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 소아에서의 비타민A는 감염병에 사용되며 요로의 감염과 재발, 기생충 감염의 감소에 사용되기도 하며, 말라리아의 질병률을 감소하기 위해 아연과 함께 처방되기도 한다.
- 아연과 비타민A는 처방 없이 먹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서 섭취할 수 있다.
- 베타카로틴은 암을 예방하며,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며, 감염을 막는 T림프구 수를 늘려서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A는 다발성 경화증의 진행을 억제하고 피로와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 비타민A가 잘 기능하려면  비타민과 미네랄들이 필요하다.
- 비타민A와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6, 비타민B9, 비타민 B12는 상호 간 대사에 관여하거나 기능의 흡수 및 활용을 돕는다.
- 아연, 철, 구리, 칼슘, 셀레늄은 비타민A의 대사에 관여하거나 기능을 돕는 등의 역할을 한다.

2. 독성 및 부작용

- 비타민A는 지용성이며 필자는 지용성 영양제의 신체 적정용량을 몰라서(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권장량은 말 그대로 권장량일 뿐이다) 제법 많은 용량을 먹고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그러므로 독성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것이 좋다.
- 베타카로틴은 잠재적 독성이 없는 비타민A식품이다. 그러므로 되도록 베타카로틴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 흡연자는 비타민A 과량 복용 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
- 성인 하루 5000IU이상 여러 달 섭취 시 중독될 수 있다.
- 베타카로틴을 하루 34,000IU이상 섭취시 피부가 노래진다.
- 과도하게 섭취시 탈모, 메스꺼움, 구토, 복시, 호흡장애, 설사, 박피, 근육약화, 골다공증, 시력감퇴, 뾰루지, 뼈다귀통증, 피로, 생리불순, 두통, 간비대증 등이 올 수 있다.
- 무엇보다도 탈모가 가장 무서운 질병이다. 과용하지 말 것.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식품으로서의 섭취 부족 혹은 질병 등 기타 원인으로 인한 흡수장애가 원인이 될 수 있고 간 건강이 나쁘면 결핍될 가능성이 있다.
- 밤눈이 어두워지는 야맹증이 나타날 수 있다.
- 눈의 심한 건조감으로 안구건조증이 걸릴 수 있고 가려워질 수 있다.
- 감염에 취약해 지므로 감기에 잘 걸리는 면역력 저하 현상이 올 수 있다.
- 세안 후 각질이 두드러지고 거칠어짐이 뚜렷해지는 피부장애를 경험한다.
-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양결핍은 성장이 둔화되는 장애현상을 겪을 수 있다.

 

4. 용법 용량

- 성인남성 1000 RE,5000 IU
- 5000iu는 1.50밀리그램
- 성인여성 4000 IU

 

5. 관련식품

- 생선 간유, 간, 호박, 망고, 붉은 파프리카, 캔탈루프 멜론, 당근, 고구마, 시금치, 케일, 진한 녹색과 황색의 채소, 달걀, 우유와 유제품, 마가린, 노란색 과일 등

 

6. 약물 주의사항

- 콜레스테롤 저하제 : 지용성 영양소의 흡수 방해를 일으키므로 비타민A의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
- 레티노이드 : 레티노이드 역시 비타민A의 한 형태이므로 같이 먹으면 비타민A 과잉상태가 되므로 주의한다.
- 항응고제 : 항응고제의 약성이 저해될 수 있고 부작용의 위험률이 올라갈 수 있다.
- 스테로이드 : 장기간의 섭취는 비타민A의 대사를 저해하여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 항생제 : 일부의 항생제는 비타민A의 효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결핍을 유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