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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박사/비타민

비타민B1(티아민) 효능 부작용 관련식품

by 병과 약과 영양제 2024. 3. 1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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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능 효과 특징

    - 비타민 B1은 수용성이다.
    - 비타민 B군은며 서로 모여있을 때 강력한 상승효과를 발휘한다.
    - 포도당의 대사에 관여하며 에너지로의 전환에 필요하다.
    - 탄수화물을 대사함으로써 발생하는 에너지는 근육의 수축이완에 있어서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 ATP의 생성에 관여하며 이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등의 에너지기업과 같다.
    -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여 신경계를 보호하고 뇌세포 손상에서 줄여준다.
    - 뇌 기능의 정상적인 기능을 도우며 신경전달을 도와서 인지능력 및 정신병의 위험을 예방해 준다.
    - 신경기능의 정상적인 활동은 근육과의 신호 전달 역시 원활하게 되어 근육의 수축이완이 잘 되도록 해 준다.
    - 세포 손상의 방지와 에너지의 생성으로 근육의 피로도가 감소되며 일종의 내구력이 상승한다.
    - 정신적 활력이 생기며 집중력이 올라간다.
    -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해 준다.
    -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손상에서 보호해 주고 피로물질을 억제해 주어 활력을 갖게 해 준다.
    -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감염병에 대한 저항력을 갖게 한다.
    - 소화를 도와주고 식욕을 돋게 만든다.
    - 심장이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하다.
    - 비타민B1과 비타민B2, 비타민B3비타민B6, 비타민 B12,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는 상호 대사에 관여하며 기능과 흡수 활용을 서로 도운다.
    - 마그네슘, 아연, 칼슘, , 셀레늄은 비타민B1의 대사에 관여하며 서로 도와줄 수 있다.

    2. 독성 및 부작용

    - 수용성이므로 많이 먹어도 배출이 되는 안전한 비타민이나 드물게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다.
    - 과다 복용 시 두통과 어지러움이 발생하거나 불안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위장관에 문제가 발생 시에는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설사, 구역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알레르기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피부의 발진이나 가려움이 발생하고 통증과 부종 또한 발생할 수 있다.
    - 호흡곤란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알레르기성 부작용은 발생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티아민의 부재는 에너지의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 각기병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습성과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건성 각기병이 있다.
    - 습성 각기병의 경우 심부전이나 부종과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현상과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 등이 있다.
    - 건성 각기병의 경우 근육이 약해지고 마비와 감각이상 그리고 보행장애와 같은 신경장애가 있다.
    - 알코올중독자와 같은 과다한 알코올 섭취자에게서도 결핍성 질환이 발현될 수 있다.
    - 베르니케 뇌병증은 정신적 문제로 혼란이 생기고 운동실조와 안구의 운동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코르사코프증후군으로 진행될 수 있다.
    - 코프사코프 정신병은 역시 정신적 문제로서 기억상실과 혼동 그리고 이야기를 꾸며내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와 같은 질환이 결핍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다.

    4. 용법 용량

    - 0~13세까지 : 0.2~0.9mg
    - 성인 하루 : 1.0~1.5mg이다.

     

    5. 관련식품

    - 통곡물, 육류, 콩류, 견과류, 씨앗류, 생선, 현미, 통밀, 귀리, 보리, 돼지고기, 간, 송어, 참치, 청어, 렌틸콩, 강낭콩, 검은콩, 해바라기씨,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 콩나물,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브로콜리, 배, 포도, 오렌지, 우유, 유제품, 요구르트, 치즈, 계란 등 다양한 식품에 들어있다.

     

    6. 주의사항

    - 수용성이며 물에 녹으므로 조리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물을 많이 넣어서 푹 끓이는 요리일수록 손실률은 높다.
    - 알코올은 티아민의 배출을 촉진한다.
    - 크론병이나 셀리악병 등의 만성적인 질병을 가진 질환자는 티아민이 부족할 수 있다.
    - 위장관의 만성적 장애가 있거나 수술을 한 환자라면 티아민이 부족할 수 있다.
    - 부족시 충분히 보충해 주면 된다.

    7. 약물 주의사항

    - 이뇨제의 경우 소변으로 비타민B1의 배출을 촉진시킬 수 있다.
    -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는 티아민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그 외의 항생제들 중에서도 방해약물이 있을 수 있다.
    - 항암제들 중 5-FU라는 약물이 있다. 이 약물 역시 티아민의 체내 대사 과정에 영향을 미치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 디곡신이라는 강심제는 티아민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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