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양학박사/비타민

비타민B2 리보플라빈 효능 효과 결핍 부작용 식품

by 병과 약과 영양제 2024. 3. 20.

목차

    반응형

    1. 효능 효과 특징

    - 비타민 B계열로서 수용성이며 잘 흡수되고 잘 배출된다.
    - 지용성과는 달리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
    - 하루 필요량의 수백 배를 장기간 섭취하여도 아무 해가 없다. 
    - 소변 등으로 배출된다. 배출이 되므로 지속적으로 섭취해 주어야 한다.
    - 리보플라빈은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 열과 산화작용에 잘 버틴다.
    - 빛에는 약하므로 쉽게 파괴된다.
    - 세포의 성장및 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신체의 성장과 재생산을 돕는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서 매우 중요하다.
    - 피부, 손발톱,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한다.
    - 세포의 재생을 도우므로 피부는 더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건조하거나 갈라짐을 예방할 수 있다.
    - 입 주변이 헐었을 때 효능이 있다.
    - 특히 혈관에 붙은 지질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어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며 피가 맑아지며 비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타 영양소와 함께 작용해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를 돕는다.
    - 편두통을 완화하며 항산화 기능이 있다.
    - 글루타티온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이며 피로를 개선시켜 주고 세포의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손상을 막아준다.
    - 산화스트레스는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데 그 중 안구의 손상을 억제하여 백내장과 같은 질환을 예방한다.
    - 철분의 체내 대사에 관여하므로 철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로 인해 적혈구의 생산이 원활해지도록 돕게 된다. 
    - 빈혈이 예방된다.
    - 비타민B2와 비타민B1, 비타민B3, 비타민 B5, 비타민B6, 비타민B9, 비타민 B12,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는 상호 대사에 관여하며 기능의 흡수 및 활용을 돕는다.
    - 비타민B2와 , 마그네슘, 아연, 칼슘, 셀레늄은 상호 대사에 관여하며 기능의 흡수 및 활용을 돕는다.

    2. 독성 및 부작용

    - 과잉시 설사나 거품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 소변색이 노란색이거나 주황색일 수 있다. 단순히 소변색만 가지고 독성을 논할 수는 없으나 부작용시 비타민B2가 과잉상태임을 알고자 할 때 확인 할 수 있다.
    - 소화기관에 문제가 발생하며 소화불량 및 구역 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 마비, 가려움증, 따끔거리는 증상 등이 일어날 수 있다.
    - 피부가 가려울 수 있고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피임약을 먹거나 임신, 임신후 수유, 혹은 음주를 많이 하는 등의 경우에는 결핍이 더 잘 일어날 수 있으니 잘 섭취해 주어야 한다.
    - 피부의 문제로 인해 입술 및 입술 주변의 염증 및 갈라짐과 통증이 생기고 지루성피부염에 걸릴 수 있다.
    - 혀와 입 안의 염증으로 붓거나 붉게 변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햇빛에 과민하게 반응하며 눈이 부시고 쉽게 피로해진다. 
    - 비타민B2는 철분흡수를 도와주지만 결핍시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 세포의 재생 성장 발달에 문제가 생기므로 회복이 느리고 피로하며 무기력함과 더불어 성장기의 발달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4. 용법 용량

    - 성인은 1.2mg~1.7mg 섭취한다.

     

    5. 관련식품

    - 유제품, 우유, 효모, 간, 신장, 계란, 달걀노른자, 치즈, 시금치, 버섯, 녹색잎채소, 요구르트, 생선, 견과류, 아몬드, 콩, 육류, 닭고기, 고기류, 곡류, 난류 등

     

    6. 주의사항

    - 임신 혹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더 많이 섭취를 권장한다.

    7. 약물 주의사항

    -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 : 흡수방해로 비타민B2의 섭취간격을 달리하면 된다. 혹은 비타민B2를 많이 먹어라.
    - 항우울제의 경우 리보플라빈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므로 체내 수치가 떨어질 수 있다.
    - 과도한 음주는 리보플라빈의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을 가속화시킨다.
    - 메토트렉세이트계 항암제는 리보플라빈의 대사를 방해한다.
    - 클로자핀 항정신병약은 리보플라빈의 대사 촉진으로 체내 수치가 과도하게 증가할 수 있다.
    - 티아지드 이뇨제는 리보플라빈의 배출량을 증가시킨다.
    - 먹는 피임약의 경우 리보플라빈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내 수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 페니토인 항간질제는 비타민B2의 대사를 촉진하며 체내 수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