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 효능과 결핍 부작용 관련식품 (K)

1. 효능 효과 특징

- 신체 기능을 위해 중요한 물질로서 세포와 조직 그리고 기관의 정상적인 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 체내의 전기를 전도하는 전해질로서 신경전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물질이며 심장근육인 심근의 수축을 도와주게 된다.
- 세포의 바깥과 안쪽 중 안쪽에 많이 있으며 심장의 기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 세포의 생성 및 성장을 돕는다.
- 정상적인 골격 형성에 필요한 물질이고 장기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평활근의 수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소화기관과 혈관의 운동 그리고 비뇨기계의 운동을 돕는다. 결과적으로 음식물의 섭취 시 이동을 도우며 혈행이 개선되고 혈압이 조절되며 소화가 잘 되고 기가 잘 통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 근육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돕는다.
- 칼륨의 전기 전도 특성은 근육의 수축을 하는데에 필요하다.
- 위장의 운동과 위산의 분비를 도운다.
- 뼈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칼륨의 충분한 섭취가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의 줄여준다.
- 칼륨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저칼륨혈증의 치료에 사용된다.
- 혈압을 올리는 레닌이라는 호르몬을 억제하며 그 결과로 고혈압의 예방효과가 있고 고혈압 환자에게서 치료효과가 있다.
- 칼륨의 충분한 섭취는 뇌졸중과 심혈관 관련 질병의 위험을 줄여준다.
- 폐경기 전후 그리고 장년기 여성에게서 칼륨의 섭취가 골밀도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
- 나트륨의 배설을 도와주어서 체내 나트륨 수치를 안정화시키고 나트륨으로 인한 관상동맥과 같은 질환의 발병률을 낮추어 준다.
- 요로결석과 같은 신장질환의 위험도를 낮추어 준다.
- 체내 칼륨의 적정수준 농도의 유지는 나트륨과 마그네슘의 섭취가 중요하다.
- 염증성장질환(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등)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
- 탄수화물의 분해를 돕고 포도당으로의 전환을 도와주어 에너지를 생성한다.
-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는 칼륨대사에 관여하고 상호작용한다.
-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아연, 구리는 칼륨대사에 관여하거나 길항작용을 하고 상호작용한다.

 

2. 독성 및 부작용

- 칼륨의 체내 농도의 상승 시 근육 무력감과 감각이상, 마비, 저혈압, 호흡 부전, 정신이상, 노곤함, 부정맥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방치하게 되면 곧 죽음에 이르게 될 수 있다.
- 일반적인 부작용에는 구토와 설사, 위장장애, 메스꺼움, 잦은방귀, 트림 그리고 심하게는 궤양이 걸릴 수 있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경우 칼륨의 결핍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결핍으로 인한 염증성 장질환도 의심할 수 있다.
- 결핍은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신경의 전기적 신호가 어려워지게 되면 심장에서는 심혈관질환, 혈관에서는 고혈압, 뇌에서는 뇌졸중이 발생될 수 있다.
- 나트륨의 배출이 어려워지므로 균형이 무너지면서 수분 축적으로 고혈압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º 칼륨은 혈관상피세포를 유연해지게 해 주며 혈관의 확장을 도와 결과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4. 용법 용량

-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의 권장량
    º 성인 1일 3500mg 

 

5. 관련식품

- 바나나, 아보카도, 레몬, 멜론, 두유, 콩, 감자, 시금치, 오렌지, 토마토, 연어, 넙치, 대구, 육류, 시금치, 고구마, 흰콩, 조개, 광어, 석류, 호박, 부추, 사과, 코코넛워터, 근대, 살구, 양파, 미나리, 김, 당근, 쑥, 상추, 육류, 어류, 과일, 채소, 콩류, 유제품, 현미, 보리 등.

6. 약물 주의사항

- 혈압 강하제의 섭취 시 바나나와 토마토를 섭취하면 칼륨의 배출을 방해하여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 포타슘보존이뇨제의 경우 체내 칼륨농도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루프성이뇨제는 칼륨과 나트륨이 함께 배출되며 결과적으로 저칼륨혈증의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