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Cu) 효능과 결핍 부작용 관련식품 알아보자

1. 효능 효과 특징

- 필수 미네랄 중 하나이며 단백질과 효소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 적혈구의 생성에 관여하는 철과 함께 구리 역시 적혈구를 생성하는 데에 필요하다.
- 철분의 흡수 결합을 위하여 체내에 있는 철 성분이 산화되도록 역할을 한다.
-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과정에서 체내에 저장되어 있는 철분 즉 저장철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 철분의 흡수를 돕고 이용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철분의 모든 효능에 있어서 보조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 CF에도 많이 등장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결합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교차결합을 하게 되는데 이때에 구리가 사용된다.
- ATP의 형성에 기여하며 시토크롬 산화효소의 일부분으로서 미토콘드리아 내 전자전달계의 효소 중 하나다.
- 신경전달물질을 구성하는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의 형성 과정에서 보조적 인자로서 작용한다.
    º 신경세포와 신경세포간에 신경전달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 세포의 손상은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에서 비롯되는데 이 산화로 인한 세포의 손상을 막아준다.
- 에너지의 방출에 역할을 하고 에너지의 생산에도 역할을 한다.
- 뇌와 신경계에 도움을 준다.
    º 태아 및 신생아의 뇌 발달에 필요하고 뇌 건강의 유지에도 필요하다.

반응형

- 혈관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하다. 
    º 콜라겐은 혈관이 건강하게 유지되는데 꼭 필요하다.
- 혈관의 생성하고 발달시키는 데에도 필요하다.
- 면역체계의 건강과 뼈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하다.
- 항산화 영양소로서 전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구리는 슈퍼옥사이드디스뮤타제(SOD)라는 효소에 역할을 한다.
- 피부재생을 도와준다고 알려지며 관련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 피부를 건강하게 도움을 준다.
-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줄여주며 정상적인 기능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
- 갑상선의 건강을 좋아지게 한다.
- 구리가 적정수치면 탈모예방이 된다.
- 머리카락 건강을 좋아지게 하며 흰머리를 예방한다.
- 구리결핍증에 걸린 환자에게 사용되어진다.
- 류머티즘 관절염 증상이 감소한다.
-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3, 비타민B6, 비타민 B12, 비타민A 는 구리의 대사를 돕거나 상호작용한다.
- 아연은 구리와의 균형이 중요하며 과다섭취시 구리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다.
-철, 셀레늄, 망간, 몰리브덴, 마그네슘은 구리의 대사에 관여하거나 상호작용한다.

2. 독성 및 부작용

- 권장량 이상의 구리를 섭취할 시 위장장애인 구역질과 구토, 설사 위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치사량을 먹을 시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적혈구가 파열되고 그로 인한 빈혈이 발생될 수 있다.
- 간과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 구리 식기가 좋다고 하여 많이 노출되거나 구리선과 파이프 등 접촉이 잦다면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과다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구리의 부족은 콜라겐의 부족을 초래하며 결과적으로 혈관이 파괴될 수 있다.
- 구리의 결핍은 철분의 흡수율을 떨어뜨려 철이 겹핍되면서 빈혈이 온다.
- 피부 혈색이 나빠지고 창백해진다.
- 빨리 피로해지고 무력감으로 인해 둔해질 수 있다.
- 결핍 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며 흰머리가 나고 탈모가 일어나게 된다.
- 체온이 낮아지게 되며 추위에 민감해지게 된다.
- 피부 건강이 나빠지게 되며 염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 세포손상을 막아줄 수 없게 되며 몸이 붓는 부종이 발생하고 성장이 방해받으며 면역력이 저하된다.
-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빠진다.
- 뇌 기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4. 용법 용량

- 1일 섭취량 200~800μg 식품의학품안전처

 

5. 관련식품

- 내장육, 간, 해산물, 감자, 고구마, 굴, 랍스터, 연어, 갑각류, 씨앗류, 견과류, 다크초콜릿, 통곡물, 코코아, 버섯, 표고버섯, 감자, 스피룰리나, 콩, 케일, 시금치, 메밀, 유부, 근대, 아보카도, 귀리, 생선, 가금류, 녹색잎채소 등.

 

6. 주의사항

- 구리와 아연의 흡수 경로가 같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둘 다 흡수율이 떨어진다.
    º 시간차를 두고 먹어야 하며 오전, 오후에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7. 약물 주의사항

- 페니실라민의 경우 체내 구리 과다시 구리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다. 관련증상이 없을 시에 투여하면 구리결핍이 올 수 있다.
- 비타민C를 오랫동안 메가도스 하는 경우 구리의 흡수율을 방해하므로 구리를 더 섭취하거나 비타민C를 줄이거나 일정기간 끊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