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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박사/호르몬

멜라토닌(Melatonin) 효능과 부작용 관련식품

by 병과 약과 영양제 2024. 5. 2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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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능 효과 특징

    - 제3의 눈이라는 솔방울샘 혹은 송과선, 송과체라 불리는 뇌 속 기관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호르몬이다.
        º 솔방울과 비슷한 모양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다.
    - 소화기관에서도 만들어진다.
    - 낮과 밤의 주기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어두워지면 많이 생성하고 밝은 낮시간에는 줄어든다.
    - 밤시간에 멜라토닌의 집중적인 생성은 수면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 불면증을 개선하며 숙면을 도와 수면제와는 다르지만 수면 보조제로서의 역할을 한다.
    - 수면의 질적 개선을 해 주므로 아침이 개운하다.
    - 편두통 발작은 매일 같은 시간 발생하는데 이러한 발작을 감소시킨다.
    - 만성 통증을 줄일 수 있다.
    - 통증 관련 신경계에도 존재하므로 멜라토닌 호르몬이 멜라토닌 수용체를 자극할 시 통증을 줄여주는 항통각 효과를 일으킨다.
    - 항산화 작용을 하고 염증이나 조직의 손상을 완화시킨다. 
    - 불안을 줄여주고 우울증을 개선하며 진정 작용을 하므로 심한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의 빈도를 낮추거나 방지해 줄 수 있다.
    - 낮과 밤이 바뀌고 수면 패턴이 불규칙한 시차적응이 힘든 외적 장애로 심한 피로해소를 요할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 보름달이 뜨기 전 4일과 뜬 후 4일 동안 멜라토닌 수치가 감소한다.
    - 비타민D 수치는 멜라토닌 생성과 연관이 있으므로 햇빛을 보는 것은 멜라토닌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 식물성 멜라토닌이 최상의 품질이다.
        º 활성산소 제거율이나 항염증 효과와 자유라디칼 억제 등 모든 면에서 합성보다 이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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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성 멜라토닌에 함유된 물질은 단일 물질이 아니며 루테인과 제아잔틴 등 다른 물질이 더 들어 있으므로 눈을 보호하며 월등한 이익을 제공한다.
    - 저품질 멜라토닌 제제는 지속시간이 1시간 정도로 짧아 효과가 미미하며 고품질 제품의 섭취 시 7시간 정도 지속되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 멜라토닌은 체온을 내려가게 한다.
    - 기억력의 저하를 방지 및 개선한다.
    - 퇴행성 신경질환을 예방하며 치료를 한다.
    - 신경세포의 사멸을 막아주어 퇴행성 신경질환이 진행되는 것을 억제한다.
    - 심장질환을 개선하며 밤시간 동안 심박수를 낮추어주고 혈압이 낮아지며 항염증 작용을 하여 심장을 보호해 주게 된다.
    - 콜레스테롤 개선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게 된다.
    - 갱년기 여성의 수면의 질 저하는 매우 심각하나 3~4주간의 섭취로 서서히 수면의 질이 높아져 치료에 이르게 돕는다. 수면제는 수면의 질과는 무관하게 당장 잠에 들게 하는 약이다.
    - 수면의 질적 하락은 골밀도의 하락을 불러오는데 멜라토닌은 수면의 질적 상승으로 골밀도의 하락을 막으며 멜라토닌의 역할로 골밀도의 상승을 시켜준다.
    - 몸 속 자체 생산되는 호르몬이므로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 취침전 1~3시간 전 섭취해야 한다. 수면제가 아니므로 졸린 느낌이 서서히 온다.
    - 멜라토닌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억제하여 유방암의 위험을 줄여준다.
    - 뇌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며 치매를 예방하게 된다.
    - 비타민B6, 비타민 B12,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B9 엽산은 멜라토닌 대사에 관여한다.
    - 아연, 구리, 마그네슘, , 칼슘은 멜라토닌 대사에 관여한다.

    2. 독성 및 부작용

    - 세포 독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명명백백 밝혀진 것은 아닌 듯하다.
    - 두통이 발생할 수 있고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부작용이 없다면 원래 멜라토닌의 방지효능이었다.
    - 간질 환자의 멜라토닌 섭취는 부작용의 증가로 발작 횟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 30mg 이상 섭취 시 좋지 않다고 한다.
    - 정신과 질환이 있다면 부작용이 발현될 수 있으니 의사와 상의할 것.
    - 임신 중 혹은 임신계획 중인 여성의 여성호르몬을 교란하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 미국 Nice의 연구 결과로 18개월 장복으로도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멜라토닌 과다증으로 체내 수치가 높을 경우 불면증이나 무기력증과 같은 증상이 올 수 있다.
    - 신경전달물질 이므로 과다해도 안되고 결핍되어도 안된다. 

    드문 경우에서의 부작용이다.
    - 신경이 과민해지고 초조해지며 기면증이 발생될 수 있고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때아닌 졸음이 몰려오고 복통과 소화불량이 올 수 있으며 피부염이 올 수 있다. 이는 매우 드문 경우에서의 부작용이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우울증 환자의 경우 멜라토닌 농도가 부족하다.
    - 편두통 발작이나 위식도의 역류질환 불면증 등에서 멜라토닌이 부족하다.
    - 노인에게서 멜라토닌이 부족하다.
    - 멜라토닌의 부족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증가시켜서 유방암을 증가시키게 된다.
    - 멜라토닌이 부족할 시 당뇨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 항산화 수치가 떨어지고 콜레스테롤과 염증수치가 나빠지며 심장병과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진다.
    - 수면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수면의 질이 하락한다.
    - 긍정적인 효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되고 심할 경우 역으로 작용하게 된다.

    4. 용법 용량

    - 성인 하루 2mg 13주간 복용 가능

     

    5. 관련식품

    - 과일, 밤, 호두, 체리, 양파, 알팔파, 참깨, 쌀, 피스타치오, 파, 대추, 대추차, 우유, 생선, 상추, 잣, 바나나, 견과류, 쿠민씨, 올리브오일, 피칸, 들깨, 와인, 헤이즐넛, 클로렐라, 검은 참깨, 체리, 타트 체리, 구기자 열매, 버섯류, 셀러리,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계란 등
    - 호두에 멜라토닌의 함량이 매우 높다.

     

    6. 주의사항

    - 임신 중이나 수유 중 섭취가 안전한지 관련연구가 진행 중이며 밝혀진 바가 없다.
    - 일시적 복용이 아닌 반복적 장기적 복용에 있어서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하다. 가장 안전한 것은 가장 함유량이 높은 식품을 보조제 대용으로 섭취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한 방법이다.
    - 졸음을 유발하므로 기계조작 혹은 기계조작 예정자와 운전 중 혹은 운전 예정자와 같은 안전이 필수인 일을 앞둔 사람은 섭취를 금할 것.
    - 신장질환과 간장질환 그리고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환자는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유하며 신중히 복용한다.

    7. 약물 주의사항

    - 와파린과 병행 섭취 시 효과가 강화되어 출혈이 발생될 수 있다.
    - 벤조디아제핀과 병행 섭취 시 진정효과가 강화된다.
    - 항응고제와 병행 섭취 시 출혈이 발생될 수 있다.
    - 니페디핀과 병행 섭취시 심박수의 상승을 경험할 수 있다.
    - 플루복사민은 멜라토닌과 병행섭취 시 멜라토닌의 수치가 증가될 수 있다.
    - 에스트로겐과 퀴놀론 항생제를 각각 멜라토닌과 병행 섭취 시 멜라토닌의 수치가 증가될 수 있다.
    - CYP450 대사효소와 1A2(Fluvoxamine) 기질약물의 멜라토닌과 병행섭취는 해당 약물의 체내 흡수율과 이용률의 증가 즉 기대했던 약효 이상의 효과를 내므로 처음 의도와 다른 강도로 약효가 발휘된다.
    - 카르바마제핀 항발작제와 리팜핀 항생제는 멜라토닌의 체내 수치의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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