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7 아미그달린 효능 효과 결핍 부작용 식품

 

비타민 B17은 아미그달린, 레이트릴, 니트릴로사이드로 불린다.

신체 대사에 필요한 물질이 아님이 밝혀져 비타민에서 제외되었다. 거기다가 아미그달린이 몸속에 부족하더라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1. 효능 효과 특징

- 암세포는 베타글루코 사이드라는 물질을 방출하는데, 사람의 보통 세포도 노화되어 사라지는 과정에서 이 베타글루코 사이드라는 물질을 방출한다. 이 베탁글루코 사이드는 비타민 B17  레이트릴을 만나면 파괴된다.
- 현재는 비타민 B17이 아닌 아미그달린 등으로 불린다.
- FDA 승인을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드는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비타민 B17, 영양제로 팔려했다.
- 청산가리와 흡사한 물질이다.
- 다른 씨앗은 섭취가 불편하지만 은행씨앗은 먹기가 좋다. 볶는 과정에서 유독물질은 날아가므로 하루 10개 정도에서 20개 정도라면 중독되지 않으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식용 아몬드는 아미그달린이 거의 없으나 야생 아몬드의 쓴맛 나는 씨앗은 상당히 위험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 아미그달린은 매실에도 많다. 황매실보다는 청매실에 많으며 매실액기스의 경우 갓 건져낸 매실청은 유독하므로 장기간 숙성 후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보통 섭취 시에 물에 희석해서 먹기 때문에 위험한 경우는 드물다.
- 이 물질의 항암 효과에 대해서 주장과 대립이 팽팽하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자.
    º 니트릴로 말기암 치료에 도전한 영화배우의 사망(배우의 유명세와 상징성 때문에 광고효과가 큼)
    º FDA에서는 승인되지 않았지만 법원이 말기암 환자에게 선택적 사용승인을 해 주었으나 항암효과가 없었다.
    º 관련 연구가 전무하다시피 하고 무엇 하나 밝혀진게 없는 '주장'에 근거한 논쟁뿐이다.
    º 그러나 이것 역시 '주장'일 뿐이며 역사 이래 살구씨 기름으로 병을 치료한 사례는 무수히 많다.
    º 살구씨는 행인 이라고 하며 이미 사용되는 약재이고 단지 FDA에 승인받지 못한 비운의 약재일 수 있다.
    º 그러나 극단적인 믿음은 몸을 해칠수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해야겠다.
- 아미그달린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으니 골고루 잘 먹는 게 좋다는 것이다.
- 비타민B17은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B9의 대사에 관여하거나 상호 간에 보완 및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비타민B17은 구리, 철, 아연, 셀레늄, 마그네슘, 칼슘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결핍 시 비타민B17의 부작용인 중독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2. 독성 및 부작용

- 섭취 시 시안화수소라는 물질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어지럼증과 구토, 구역질, 두통, 간장애, 호흡곤란, 혈압저하, 의식장애, 경련, 혼수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물과 합쳐지면 시안화수소가 만들어지는데, 이 과중에 시안화이온이 발생된다. 이에 노출되면 중독되어 몸이 마비되거나 질식 등의 이유로 사망할 수 있다.
- 설탕에 절이거나 조리하는 중에 휘발성 물질이 다 날아가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중독되어 사망할 휘엄이 낮다.

- 어릴 적 사과씨앗을 먹으면 독이라고 들은 사람이라면 아미그달린의 존재가 더 잘 공부될 것이다. 씨앗류에 아미그달린이 많다.
- 독성 제거를 위해 물에 불리거나 설탕에 절이거나 가열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
- 사과씨앗으로 위험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사과 20개 이상의 씨앗을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먹으면 중독되기 전에 배불러서 죽는다.

3. 결핍의 원인 및 증상

- 신체 내 부족해도 몸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다.

 

4. 용법 용량

- 식품 섭취로 충분하다.
- 은행씨앗 하루 10개~20개 정도.

 

5. 관련식품

- 살구씨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볶을 것)
- 그 외에 자두, 복숭아, 복숭아씨, 장미과 식물, 덜 익은 열매, 앵두, 아몬드, 자두, 사과씨앗, 은행, 매실 등
- 볶은 살구, 

 

6. 주의사항

- 아미그달린은 분해 과정에서 사시안화이온의 발생은 중독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 관련식품을 생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조리한 후 소량을 먹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