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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박사/아미노산

DL-페닐알라닌 효능 결핍 부작용 식품 약물상호작용

by 병과 약과 영양제 2024. 7. 2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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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능 효과 특징

    - DL-페닐알라닌(DLPA)은 천연물질인 페닐알라닌과는 다르게 천연물과 합성물이 반반 섞여있는 것이다.
    - 엔돌핀의 생성을 촉진하며 통증을 완화해 준다.
    - 상처와 질병에 의한 통증에서 진통효과를 준다.
    - 체내의 엔돌핀 파괴 현상을 억제하며 엔돌핀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한다.
    - 만성통증에의 진통 효과가 있다.
    - 천연 진통제인 엔돌핀을 정상적으로 유지및 회복시켜준다.
    - 스트레스를 완화해 준다.
    - 면역력이 향상되고 감염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
    - 진통제와 같은 약물의 사용을 줄여줄 수 있다.
    - 전쟁시 사용하는 모르핀과 같은 아편성 진통제와 비슷한 효능이 있으며 때로는 더 효과적이다.
    - 마약성 진통제는 중독이 될 수 있지만 DLPA는 그런 걱정이 없다.
    - 약물은 흔히 사용할수록 내성이 생겨 효과가 줄어들지만 DLPA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 진통 효과가 한달정도 지속될 수 있다.
    -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으로 반대작용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
    - 기분개선 호르몬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이 생성되며 우울증을 완화하게 된다.
    -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유지할 수 있다.
    - 뇌의 기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집중력이 향상된다.
    - 기억력이 향상되며 인지기능이 좋아지게 된다.
    - 학습능력이 오르게 된다.
    - 불면증이 개선된다.
    -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소화력이 좋아진다.
    - 신진대사가 좋아진다.
    -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며 피로를 줄여주고 활력이 생긴다.
    - 진통 효과를 기대하며 섭취하게 되는데 보통은 척추, 관절, 류마티스, 두통, 다리, 신경통 등 두루 쓰이며 근육경련에도 쓰인다.
    - 근육의 발달에 도움을 주며 회복에도 기여한다.
    - DLPA 섭취 후 효과를 보기까지 사흘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길게는 3주정도가 걸린다.
    - 용량을 늘려서 섭취함에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대략 15%의 인구가 무반응 증상을 보인다.
    - 비타민B6은 DLPA와 섭취 시 아미노산의 대사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B1, 비타민B9, 비타민 B12, 비타민E는 DLPA와 병용 시 신경세포의 건강 및 보호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A는 DLPA와 병용 시 스트레스 감소 및 건강에 도움을 준다.
    - 칼슘, 아연, 구리, 셀레늄, 칼륨과 DL-페닐알라닌의 병용 섭취 시 신경계의 보호 및 기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신경계 건강을 지원한다.
    - 마그네슘과 DLPA를 함께 섭취하면 스트레스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 철분과 DLPA를 함께 섭취하면 더 높은 에너지력 기대할 수 있다.
    - 망간과 DLPA를 함께 섭취하면 더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2. 독성 및 부작용

    - 마약성 진통제와는 달리 독성은 없다.
    - 소화기계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소화불량, 복통, 메스꺼움, 설사 등이 있다.
    -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 정서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으며 초조하고 쫓기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에너지 생성 및 피로회복과 활력의 생성은 곧 불면증과 같은 부작용을 겪게 할 수 있다.
    - 혈압상승의 위험이 있다.
    - 알레르기의 증상이 발현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며 피부의 가려움과 발진,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3. 결핍의 원인과 결과

    - 극도의 스트레스는 영양결핍을 야기할 수 있으며 그로인해 특정 질병 혹은 DLPA의 결핍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그 외에도 소화장애 혹은 유전적 결함과 약물복용 또는 편식(채식, 비건)으로 인한 결핍이 생길 수 있다.
    - DL-페닐알라닌 결핍시 우울증과 불안감, 집중력 저하와 같은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
    - 에너지 생성이 안되면 쉽게 피로해진다.
    - 통증에 대한 내성이 사라지며 더 잘 느끼게 된다.
    -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 수면의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심해지면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며 체중증가와 다이어트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
    -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 감정기복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나빠지며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다.
    - 소화력이 떨어지고 변비의 위험이 높아진다.
    - 이 외에도 여러 증상이 있으나 결핍은 쉽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럴리가 없다며 방치하다가 어느 순간 큰 장애에 부딪힐 수 있으니 몸이 힘들고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심할 때일수록 잘 먹어야 하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잠을 잘 자야한다.

    4. 용법 용량

    - 성인 하루 500mg ~ 2,000mg이며 섭취 시 여러번에 걸쳐 나누어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 보통 1개 제제당 300mg정도의 양이다.
    - 6번 정도 나누어서 섭취.
    - 식사전 30분에서 10분 사이에 먹는다.
    효과가 있는 용량을 찾았다면 효과가 유지되는 선에서 먹는 양을 줄여가며 가장 작은 용량을 찾아가야 한다.
    사람마다 필요량이 다르며 효과가 달리 나타날 수 있다.

     

    5. 관련식품

    - 계란, 칠면조,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고기류, 생선류, 연어, 참치, 유제품, 우유, 요구르트, 치즈, 두부, 콩류, 렌틸콩, 병아리콩, 아몬드, 호두, 견과류, 아마씨, 오트밀, 통곡물, 현미, 보리, 곡물류, 파스타, 감자, 고구마, 바나나, 아보카도,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양파, 마늘, 사과, 배, 오렌지, 딸기, 블루베리, 파인애플, 딸기, 과일류, 자몽, 코코넛 등 무수히 많다.

     

    6. 주의사항

    - 페닐케톤뇨증(PKU)라는 질환 보유자는 페닐알라닌의 성분을 체내에서 잘 처리하지 못하므로 건강상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 섭취에 신중해야 하며 섭취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7. 약물 상호작용

    - 항우울제 : DLPA는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며 그로인해 세로토닌 과다 증상의 우려가 있다.
    - 항정신병 약물 : DLPA는 도파민의 생성을 도우므로 정신병 약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된다.
    - 파킨슨병 치료제 : 도파민 수치를 조절하며 그로인해 약효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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