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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능 효과 특징
- 페닐알라닌은 필수 아미노산중 하나이다.
- 아미노산은 단백질 구성요소이다.
- 티로신과 모노아민의 전구물질이다.
- 페닐알라닌의 섭취는 티로신의 생성을 촉진하며 그로 인해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
- 신경전달물질의 전구물질로서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이 있다.
º 도파민 : 기분의 조절과 보상, 동기부여 및 운동조절에 관여하며 노르에피네프린으로 전환된다.
º 노르에피네프린 : 기분조절과 각성, 주의력 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º 에피네프린 : 교감신경계, 스트레스와 혈압, 심박 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º 세로토닌 : 기분, 식욕, 성욕 등 생리적 기능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 세로토닌의 생성이 증가하게 되며 세로토닌의 효과 중 하나인 우울증 증상을 완화해 준다.
- 세로토닌의 효능이 작용하게 된다. 간단히 기분, 수면, 식욕, 성욕 등을 조절한다.
- 성욕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으며 소화 및 대사를 활성화시켜 주어 체중감량을 돕는다.
- 허기를 줄여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멜라닌의 생성을 촉진하며 피부의 건강을 높여주어 색소침착과 주름을 개선해 준다.
- 엔돌핀의 생성을 증가시켜 주며 활력을 주고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 뇌와 신경세포의 신호전달을 돕는다.
- 제로음료에 들어있는 아스파탐의 절반을 구성하며 대부분의 다이어트용 식품 등에 들어있다.
-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지며 뇌가 빠릿빠릿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마치 반짝하는듯한...
- ADHD인 주의력결핍장애와 같은 정신건강상 문제를 개선하여 준다.
-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필요한 전구물질이다. 그러므로 갑상선의 기능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 갑상선의 대사 및 배출을 도와주어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를 조절한다.
- 콜레스테롤의 전구물질인 메발론산의 생성과 관련이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영향을 준다.
- 지질 운반에 관여하며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에도 관여한다.
º 비타민과 미네랄과의 관계
- 비타민과 미네랄은 페닐알라닌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비타민B6 피리독신은 페닐알라닌의 대사에 필수적이고 그 과정에서 코앤자임으로 작용하며 페닐알라닌의 섭취량 증가 시 비타민B6의 요구량이 증가한다.
- 비타민B3, 비타민C, 비타민B9 엽산은 페닐알라닌의 대사에 필수적이고 페닐알라닌의 섭취량에 따라 요구량이 높아질 수 있다.
- 구리와 아연, 철분과 망간은 페닐알라닌의 대사에 필요하며 티로닌으로 전환 혹은 효소활성에 관여하므로 필요하다.
2. 독성 및 부작용
- 비타민B6, 비타민B3, 비타민C, 엽산, 구리(, 아연, 철분, 망간이 부족할 시 페닐알라닌의 체내 축적이 시작되며 신경독성을 나타내는 페닐케톤뇨증이 발병할 수 있다.
- 어떠한 이유로 체내에 페닐알라닌이 과도하게 축적되게 되면 페닐케톤뇨증이 발생할 수 있다.
- 과다섭취 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머리가 많이 아프다. 그 이유는 페닐알라닌이 혈관과 뇌 장벽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뇌 장벽은 뇌로 들어가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키는 매우 엄격한 장벽이다.
- 수면장애로 인한 불면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잠이 들더라도 수면의 질이 매우 낮아질 수 있다.
- 과다섭취하면 신장과 간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 알레르기 반응이 심화되며 두드러기나 가려움이 생길 수 있고 발진이 생길 수 있다.
- 과다섭취 시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으로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다.
3. 결핍의 원인과 결과
- 페닐알라닌의 결핍은 육체적 정신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필수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의 부족은 단백질 합성을 저해하므로 성장을 지연시킬 수 있다.
- 성장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게 되며 성장을 지연시킬 수 있다.
- 멜라닌의 생성이 부족해지면 피부의 색소침착이나 주름이 생길 수 있고 머리카락 색이 연해질 수 있다.
- 뇌의 신경전달물질 생성이 저해되어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우울증과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고 기억력 감소와 같은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면역력이 감소하여 감염병에 취약해질 수 있다.
- 에너지 대사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식욕이 감퇴되며 체중이 감소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이 저해되어 갑상선 기능이 나빠질 수 있다.
- 갑상선의 대사와 배출이 나빠지게 된다.
4. 용법 용량
- 성인 하루 1g ~ 3.6 사이 섭취를 권장
- 1kg당 33mg 섭취를 권장한다.(미국 의학 연구소의 식품 영양 위원회(FNB))
5. 관련식품
-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토끼고기, 염소고기, 고기류, 참치, 생선류, 연어, 고등어, 달걀, 콩, 두부, 두유, 콩류, 유제품, 우유, 치즈, 요구르트, 견과류, 아몬드, 씨앗, 땅콩, 호두, 해바라기씨, 곡물류, 현미, 귀리, 밀가루, 보리, 채소류, 감자, 브로콜리, 시금치, 고구마, 바나나, 아보카도, 다크 초콜릿, 피스타치오, 대두, 검은콩, 팥, 캐슈너트, 밤, 헤이즐넛 등.
6. 주의사항
- 페닐케톤뇨증 : 신경계에 증상이 발발하며 지적장애와 피부의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페닐알라닌의 섭취 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식품으로서의 섭취는 비타민과의 균형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충에 비교적 무관심해도 부작용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나 별도의 영양제나 보충제로 섭취 시 과다섭취를 주의해야 하며 반드시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제를 추가 섭취해서 체내에 페닐알라닌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활발하게 대사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7. 약물 상호작용
- 파킨슨병 치료제와 같은 도파민 작용제들은 도파민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우울증 치료제 등으로 쓰이는 모노아민 산화 효소 억제제는 페닐알라닌의 모노아민 대사와의 상호작용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º 혈압을 높일 수 있고 세로토닌의 수치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같이 섭취하면 세로토닌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 페닐알라닌은 갑상선 기능과 관련이 있으며 갑상선 호르몬 대체제의 섭취 시 약효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하다.
- 암치료제와 같은 약물에 들어있는 메토트렉세이트는 페닐알라닌의 대사를 방해하며 그로 인해 페닐알라닌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그로 인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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