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효능 효과 결핍 부작용 식품

1. 효능 효과 특징

-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아스코르브산, 아스코르빈산 등으로 불린다.
- 채소나 과일에 많이 들어있고 신 맛이 나는 과일 즉 레몬 등에 많이 있다.
- 체내 자체 생산이 되지 않기에 반드시 식품 또는 영양제로 섭취해 주어야 한다.
- 콜라겐과 카르니틴과 카테콜아민과 미엘린의 신경 내분비 단백질을 합성한다.
- 수소 원자의 이동으로 생체 내 시스템상 자유라디칼이라는 것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º 자유라디칼은 암과 폐의 손상, 감기 등과 같은 질병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이다.
- 생리적 기능에 필수적이며 가장 많이 알려진 비타민 중 하나이다.
- 콜라겐의 생성과 카테콜아민의 생성을 한다.
    º 태양으로 인한 피부 자극과 그로 인한 유해 산소 제거를 통한 피부 노화와 콜라겐의 재생 및 복원을 돕는다.
    º 뼈에 질기고 늘어나는 유연성을 주어 단단하기만 해서는 부러지기 쉬운 뼈를 보호해 준다.
    º 핏줄 힘줄 근육 뼈 피부 등 온몸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며 신체 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 콜라겐의 생성에 관여한다.
- 몸의 상처의 치유를 도우며 조직재생 등 건강한 생활에 필수적이다.
- 또한 치유와 조직재생 및 면역력의 증가는 임산부의 감염률을 감소시켜 비뇨기계를 지켜준다.
- 항산화제로 가장 많이 알려졌으며 감기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 시 고용량의 사용으로 빠른 회복에 기여한다.
    º (실제로 필자는 감기에 걸리면 비타민 주사를 통한 초기 대응으로 빨리 회복한다.)
    º 상처를 낫게 하고 잇몸을 보호한다.
-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글루타티온의 항산화 부담을 줄여주어 그 효과를 높여줄 수 있다.
- 면역력을 높여주며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암의 예방 등에 사용된다.

반응형

- 2형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에 효과가 있고 혈당을 조절해 준다.
-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각종 감염증과 빈혈 등에 효과가 있다.
- 비타민C의 적절한 섭취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노화 및 산화스트레스와 위장을 보호하여 위암에서 보호한다.
- 비타민C가 자궁경부암에 발병률을 낮춰주며 비타민A와 E를 같이 섭취하면 더욱 그 위험이 감소한다.
- 항암치료의 독성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며 잘 버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경구 투여는 소화 과정에서 혈중 농도의 제한으로 신체 내 100 퍼센트가 차면 배출되는데, 경구투여로 메가도스의 효과를 보려면 농도 제한을 뚫을 정도로 많이 먹어서 이 제한을 넘겨야 한다.
- 쉬운 방법으로는 혈관 주입을 통한 혈중 농도 상승을 꽤 할 수 있다.
- 눈 건강은 무조건 루테인이 아니다. 눈 역시 산화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º 활성산소 및 산화스트레스가 낮아지면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흐려짐을 보호하며 백내장 등에 효과가 있다.
- 위장에는 증상 완화는 있으나 완치약은 없다. 그러나 비타민C는 효과적인 완화제이자 어느 경우엔 완치도 된다.
- 위장에서는 여러 성분이 섞이는데, 이 과정에 발암물질이 산성환경에서 만들어진다. 이를 비타민C가 막아주므로 같이 먹으면 좋다.
-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암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보호한다.
- 신경성 위염에 효과가 있다.
- 대장관으로 배출되기까지 니트로사민 및 병원균의 생성을 막고 대부분을 유익균으로 바꿀 수 있다.
- 칼슘 아스코리빈산이 장기적인 부작용 관점에서 매우 이롭다.
- 6시간 간격으로 먹는 게 좋으며 식사 때마다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밥 먹고 돌아서면 배고파진다. 그만큼 위가 튼튼해진다.
- 비타민 C가 간을 가장 빨리 회복시킨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화시키며 전염병에서 보호한다.
- 비타민C는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K,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6, 비타민 B12의 대사에 관여하거나 상호간에 흡수 및 이용을 도와주므로 서로간의 기능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 비타민C는 철, 칼슘, 아연, 구리, 셀레늄, 마그네슘, 망간의 대사에 관여 혹은 흡수 및 이용을 도울 수 있고 또한 비타민C의 대사에 관여하거나 흡수및 기능을 도울수 있으므로 상호간에 상승효과가 있다.

2. 독성 및 부작용

- 철의 흡수를 증가시키므로 이것에 대해 알고 먹는 것이 좋다.
- 결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º 겨울에는 결석환자가 거의 없다. 여름에 발생빈도가 높은데 이는 물의 섭취와 관련이 깊다. 즉 비타민c와의 연계성을 찾고 이것 때문에 신체에 이로운 비타민을 결핍시키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반드시 물을 많이 먹을 것.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반드시 외부 섭취를 해야 하나 섭취하지 않을 시에 결핍된다.
- 괴혈병에 걸릴 수 있다.(출혈 장애)
- 젊은 시절의 질 나쁜 콜라겐의 생성은 결핍으로 인함이며 그것은 노후의 관절염과 골절, 심혈관 질환과 돌연사 등에 영향을 미친다.
- 상처 회복이 지연되어 보통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
- 세포 보호막이 유지되지 못하여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4. 용법 용량

- 하루 2000mg 이하는 안전하지만 개인에 따라 편차가 있다.
- 메가도스를 흔하게 하는 영양제이므로 소량 먹어서 부작용이 없다면 조금씩 늘려서 하루 5000mg 이상도 가능하다.
- 일반적인 섭취량은 65mg 정도이며 많이 먹어서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이런 소량섭취는 권하지 않는다.
    º 현대인의 질병은 잘먹어서 걸리는 질병이므로 소식을 할 것이 아니라면 충분한 비타민의 섭취를 통해 독소를 해독해야 한다.

 

5. 관련식품

- 감귤류, 과일류, 채소류, 야채류, 딸기, 베리류,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방울 양배추, 레드페퍼, 그린페퍼, 양배추, 시금치, 고구마, 토마토, 감자, 토마토 주스, 호박, 멜론, 피망

 

6. 주의사항

- 신장 결석 환자(한번 생긴 사람은 비타민C 먹는 유무에 관계없이 재발한다. 고로 비타민C를 먹고 물을 많이 먹는 것 추천.)
- 혈색소증은 철의 흡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되는 병인데, 이 경우 아스코르브산의 섭취는 철의 혈중 농도를 더 높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 극심한 스트레스는 비타민C의 급격한 소모를 부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 담배는 아스코르브산의 파괴를 초래한다.
- 가루 아스코르브산의 섭취는 치아의 부식을 초래하므로 양치 혹은 가글을 하기 바란다.
- 비타민C의 많은 양의 섭취는 신장결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 제제도 함께 먹기를 바라지만, 종합영양제를 먹는다면 마그네슘의 섭취를 만족할 수 있다.
- 비타민C의 공기 노출과 상온 노출 및 습도 노출에 대한 약들약(약사가 들려주는 약이야기)이라는 유튜버 약사분의 실험에 의하면 4주간의 노출 실험에서 온도, 습도, 공기 중 노출 실험에서 변질이 거의 없는 완전한 모습을 보였음을 실험으로 밝혔다.  맹신할 수는 없으나 가정에서 섭취하는 데에 식약처 수준의 광범위한 실험과 논문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보이므로 이 분의 실험을 지지하며 비타민 파우더가 뭉쳐지면 먹기 불편해지므로 락앤락 과 같은 용기에 습기만 침투하지 않게 하여 뭉쳐짐만 방지한다면 온전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 약물 상호작용

- 아스코르브산은 철의 흡수를 증가시키며 관련약물 즉 철분제 등을 병용할 시 효과가 극대화된다.
- 글루타티온과의 상호 보완으로 효과가 좋아진다.
- 피임약은 상호 약효과를 상쇄시켜 효능이 줄어든다.
- 아스피린은 아스코르브산 배출을 촉진한다.
- 아세트아미노펜의 체내 체류시간 증가로 부작용과 독성 증가 우려. (비타민 하루 500mg 이하로 먹을 것)
- 알루미늄 코팅된 제산제 혹은 양은냄비와 같은 알루미늄 식기는 비타민C가 알루미늄을 더 많이 흡수시킨다.
- 항응고제의 효과를 감소시킨다.
- 스테로이드성 약물의 대사를 증가시키므로 약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 항우울제의 약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 항암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