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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능 효과 특징
- 원소기호 H₂O이며 인터넷에서는 H2O로 표기하여 검색하곤 한다.
- 우리 몸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수분유지 및 균형유지를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 물에는 여러 가지 미네랄이 이온화되어서 녹아있으며 이온화된 미네랄은 더 잘 흡수된다.
º 주요 :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철, 아연, 구리, 망간, 불소, 실리카
º 미량 : 셀레늄, 크롬, 몰리브덴, 코발트, 요오드, 바나듐
º 기타 : 리튬, 스트론튬, 니켈
- 물맛의 대부분은 특정 미네랄의 함유량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가령 철이 많다면 녹맛이 느껴지고 약수터 주변이 붉은 것과 같으며, 칼륨이 풍부하다면 물에서 쓴맛이 나게 된다.
- 탈수를 방지한다.
- 체온 조절에 필요하다.
- 진한 노란색 소변을 볼 경우 물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하며 그로 인해 수분부족이 심해진다.
- 소화 과정에서 필요하며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식전 30분에 먹으면 효과적이다.
- 신장결석을 예방하며 특히 여름에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겨울에 결석환자가 줄어드는 것은 땀을 흘리는 유무와 연관이 크다.
- 신장기능을 돕고 체내 독소배출을 돕는다.
- 피부가 촉촉하고 탄력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포만감을 주며 식사 전에 먹을 시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 칼로리가 없다.
- 수분 보충으로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 심장 및 심혈관의 건강을 좋아지게 돕는다.
- 혈압을 균형 있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도우며 그로써 심혈관 질환의 위험률을 낮추어 준다.
- 뇌건강을 좋아지게 도우며 뇌 혈액순환을 돕고 그로써 뇌기능이 향상되어 기억력 및 집중력 등이 좋아진다.
- 두통을 줄여주고 피로를 감소시키는 등의 도움을 준다.
- 근육의 경련 발생 위험을 줄여주며 운동능력을 향상해 준다.
-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며 감염병의 위험률을 줄여준다.
2. 독성 및 부작용
- 물의 독성은 없으나 과도한 섭취 시 부작용은 있다.
- 고용량의 물 섭취는 체내 나트륨 농도의 균형이 깨지게 되며 그로 인해 저나트륨혈증이 걸릴 수 있고 증상으로는 두통과 혼란, 심한 발작과 구역질 등의 문제와 심할 경우 혼수상태에 걸릴 수 있다.
- 과도한 물 섭취는 신장의 부담을 가중시키며 오랜 기간 지속될 시 신장기능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 물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과도하면 전해질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전해질 이상으로 근육의 경련과 피로감, 심장박동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과도한 물 섭취는 소화흡수에 장애를 초래한다. 소화효소 및 위산 등 소화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수분농도가 과도해지므로 본래의 기능이 나빠질 수 있다.
- 체내 수분함량이 높아지면 소변의 횟수가 불필요하게 증가하게 된다.
- 물의 과도한 섭취로 부작용에 시달리기 위해서는 단시간에 많은 양의 물 섭취가 필요하며 그런 일은 잘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1시간에 5.5L 이상을 마시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3. 결핍의 원인과 결과
- 음식 없이는 살아도 물 없이는 살기 어렵다. 수분 결핍으로 인한 증상을 알아보자.
- 수분을 보충하지 않을 시 탈수증이 발생하게 된다.
- 수분의 부족은 피로감과 두통, 어지러움을 발생시킬 수 있다.
- 소화의 문제를 일으키게 되며 그로 인해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 신장에 결석이 생길 수 있다. 관련 질환자의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특히 여름에 물을 충분히 섭취할 것.
-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땀의 배출이 적절해야 하나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다.
4. 용법 용량
- 성인 하루 : 1L ~ 2L
- 물을 전혀 먹지 않아도 음식으로도 수분 섭취가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틀림없이 물의 이로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적당량 혹은 최소한의 기준을 정해두고 그 정도의 물은 매일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함이 옳다.
5. 관련식품
-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며 요구르트와 수프, 젤로, 두부가 있다.
- 수박, 딸기, 오렌지, 멜론, 포도, 오이, 상추, 셀러리, 호박, 토마토 등이 있으며 생명이 있는 모든 식품에 수분이 함유되어 있다.
생선이나 고기류에도 수분이 포함되어 있다.
물이 없는 식품은 건조가공식품 혹은 분말건조식품 등이 있으며 고의적으로 수분을 제거시키지 않는 한 수분은 다 포함되어 있다.
물은 물로서 섭취하는 것이 물을 섭취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6. 주의사항
- 오염된 물 섭취 시 이곳에서 다루지 않은 부작용에 걸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납이나 중금속 등에 오염된 물의 경우 중금속에 중독되어 발생하는 중독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물에 석유가 섞여있을 경우 기름냄새가 나는 등 어떤 오염이냐에 따라 다양한 부작용에 걸릴 수 있다.
7. 약물 상호작용
- 약물의 흡수를 도와준다.
- 위장에서 머무는 시간을 줄여준다.
- 이뇨제 섭취시 수분 보충을 도와주며 탈수를 예방한다.
- 수용성 비타민 섭취 시 물을 많이 마시면 비타민의 체외 배출을 촉진시키고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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