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듐의 효능이 궁금해요. 결핍, 부작용, 독성, 약물상호작용(V)

1. 효능 효과 특징

- 바나듐은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하며 인슐린의 흉내를 낸다.
-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정상화시켜 준다.
-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며 그로 인해 혈압이 낮아지게 된다.
-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 및 위험률을 낮추어 준다.
- 심장발작을 예방하며 심장 건강을 좋아지게 한다.
- 뼈 형성에 있어서 효소의 역할을 도와주므로 뼈가 건강해질 수 있다.
- 치아 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항산화제로서 역할을 하며 세포 손상의 주범인 활성산소 즉 자유라디칼을 중화시킨다.
-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으며 생존율을 떨어트리게 된다.
- 염증의 발생을 억제하며 이로써 암 발병 및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게 된다.
-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세포의 감염에 대한 내성을 높여준다.

2. 독성 및 부작용

- 바나듐을 과도하게 섭취 시 신장기능에 부담을 가중시키며 장기적으로 신장기능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 바나듐의 과도한 섭취 시 간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간손상 및 간기능 저하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소화기관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는 구토와 설사, 구역, 복통 등의 증상이 있다.
- 혈당조절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는 더욱 심각할 수 있다.
- 바나듐의 과도한 섭취시 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어지러움과 두통, 심한 피로감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 바나듐의 과도한 섭취는 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로 인해 뼈와 치아의 건강악화를 일으키게 된다.

 

3. 결핍의 원인과 결과

- 바나듐은 필수 미량원소로서 매일매일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미네랄은 아니다. 그러므로 결핍에 대한 증상이나 그로 인한 질병 등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

 

4. 용법 용량

- 성인 하루 : 1.8mg ~ 2.0mg
- 일반적인 식품으로의 바나듐 섭취량은 20~30ug정도 섭취하는 것으로 추정됨.

 

5. 관련식품

- 생선, 올리브, 통곡물

 

6. 주의사항

- 바나딜황산염 보디빌더의 근육 형성 보충제로서 섭취하기도 한다. 
    º 보충제로서의 섭취 시 10mg 정도를 권장하며 30분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º 섭취 후 반드시 운동을 통해 소비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 자연식품으로의 섭취는 괜찮으나 인공물로의 섭취는 독성이 잘 발현된다.
- 당뇨에 특히 효과를 보이지만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해서 섭취하는 것을 금지한다. 빠르게 내리는 혈당으로 인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7. 약물 상호작용

- 당뇨병 치료제 :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는 바나듐은 당뇨약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저혈당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 혈당강하제 : 바나듐과의 상호작용으로 저혈당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 항응고제 : 출혈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이는 바나듐의 혈액 응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 항혈소판제 : 출혈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 고혈압약 : 바나듐은 혈압을 낮출 수 있으므로 혈압약과의 상호작용으로 혈압이 과도하게 낮아질 수 있다.
- 항염증제 : 바나듐도 항염증 효과가 있으므로 항염증제 복용 시 상호작용으로 약효가 더 강해질 수 있다.

- 칼슘과 바나듐은 체내에 흡수될 때 경쟁적으로 흡수된다. 그러므로 바나듐의 고용량 섭취 시 칼슘 흡수가 방해될 수 있다.
- 철과 바나듐은 체내에 흡수될 때 경쟁적으로 흡수된다. 그러므로 바나듐의 고용량 섭취시 철 흡수가 방해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