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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박사/미네랄

인(P) 미네랄 영양제 효능 효과 부작용 관련식품 알아보기

by 병과 약과 영양제 2024. 7. 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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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능 효과 특징

    - 인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인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미네랄로서 생리적 기능 수행에 있어서 필요하다.
    - 인의 작용은 비타민D칼슘(Ca)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때의 비율은 2대 1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생리적 수행에 필요하다는 말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이며 몸의 유지를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 인과 칼슘(Ca)은 뼈를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이며 특히 치아의 강도와 구조를 유지하는 데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 골 밀도를 유지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하며 적정량의 섭취는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 아데노신 삼인산(
    ATP)의 구성 요소이며 ATP는 근육의 수축과 신경정보전달과 에너지의 전달 등 생명활동에 필요한 물질이다.
    - 근육에 작용하므로 심장이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 신경계에 작용한다는 말은 곧 뇌 건강에 꼭 필요한 물질이라는 의미가 포함된다.
    - 신경정보전달에 있어서
    ATP는 지속적으로 사용되며 재 생산 및 재 합성을 하고 이 작용을 위해 에너지가 필요하다.
    - 뇌 건강에 잘 쓰여지면 집중력과 기억력을 유지시키며 유지시키는 것이 곧 강화시키는 것이다.
    - 감정기복을 방지해 주어 기분을 평온하게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도와주며 그로 인해 피로를 개선해 주고 활력이 생긴다(에너지드링크의 활력과는 다른 개념)
    - 에너지의 활발한 생산으로 관절통증과 근육통증을 방지하고 이들 세포들의 재생을 돕는다.
    - 신장의 기능에 있어서 인의 역할이 꼭 필요하며 인의 부족시 신장의 제대로 된 기능을 기대할 수 없다.
    - 관절염을 개선시켜 주며 통증을 줄여준다.
    - 체액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어 산-염기를 균형적으로 만들어 준다.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가능하게 해 준다.
    - 항산화 효과가 있는데 이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일로 신경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2. 독성 및 부작용

    - 인의 독성은 알려진 것이 없으나 과다섭취 시 부작용에 대해서 다루겠다.
    - 신장에서 인을 적절하게 배출해야 되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시 고인산혈증에 걸릴 수 있으며 근육의 경련, 경직, 저림 등의 근육이상과 뼈의 이상을 초래하여 관절통과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다.
    - 칼슘(Ca)과 인은 1대 1의 비율이 적절하지만 이것을 초월하여 부작용이 발생하면 칼슘대사가 제대로 되지 못하여 균형이 깨지게 되고 골밀도가 떨어지며 칼슘이 뼈에서 빠져나가게 된다. 결국 골다공증과 골연화증과 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
    - 신장과 인은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인으로 인한 부작용에서 신장은 피할 수 없다.
    - 신장 건강의 악화는 만성적인 질환자에게서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 혈액 속 칼슘(Ca)의 농도가 낮아지게 되고 부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된다.
    - 칼슘(Ca)과 인의 복합체인 인산칼슘이 혈관 속에 쌓인다. 인산칼슘은 수분을 만나면 쉽게 덩어리 지는 성질이 있으며 구입해 보면 뼛가루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실제로 골분이 인산칼슘이다. 여러 산업에서 쓰이며 비료로도 판매된다.
    - 혈관 속 인산칼슘의 침착은 혈관이 딱딱하게 굳는 경화 현상을 촉진시키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가속시킨다.
    - 위장관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복부팽만과 설사 그리고 소화불량 과 같은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인은 다양한 식품에 존재하므로 인을 잘 흡수하지 못하는 체질이거나 질병에 걸렸거나 영양실조에 걸렸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이유로 결핍에 노출될 수 있다.
    - 알코올 중독과 같은 과도한 알코올에 대한 노출은 인의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 골밀도가 떨어지므로 골다공증에 노출될 수 있으며 치아 역시 약해지고 충치가 더 잘 생길 수 있다.
    - 신체는 ATP를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지만 인의 부족은 이것을 불가능하게 하므로 세포 내 에너지의 생산량이 감소하므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며 무기력해질 수 있고 지속적인 결핍 시 만성적으로 피로해질 수 있다.
    - 세포 내 에너지 생산량의 감소는 근육 세포의 에너지 생산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근육이 약해지고 근육세포의 재생 및 회복 속도가 저하되며 그로 인해 관절과 근육 및 삭신이 쑤시는 등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 신경세포 역시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감정기복에 노출된다.
    - 식욕이 감소되어 체중이 감소될 수 있으나 이것을 다이어트에 활용하면 병마와 싸우게 될 것이다.
    - 세포의 기능이 나빠지면 면역력 또한 나빠지게 되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취약해지게 된다.
    - 근육세포의 역할 중 하나인 심장근육의 규칙적인 운동을 돕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되어 부정맥 등의 불규칙적인 심장 박동을 초래할 수 있다.
    - 호흡곤란과 같은 폐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 전해질의 균형이 깨어지며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 인의 부족은 신장의 건강 악화로 이어지며 산-염기의 균형 파괴는 체내 산의 증가로 이어진다. 결국 다시 신장이 나빠지게 된다.
    - 인의 부족시 뼈가 약해지고 칼슘은 갈 곳을 잃고 제 역할을 못 하게 되며 신장에서 칼슘을 재흡수할 수 없게 되어 칼슘이 뭉치는 결석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치주질환의 일종인 농루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치주염과 같은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게 된다. 양치 시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고 흔들거리거나 고름냄새가 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인(P)과 농루가 직접적인 연관성은 부족할지라도 치아가 약해지면서 치아와의 결속이 느슨해지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4. 용법 용량

    - 성인 1일 : 800 ~ 1,200mg
    - 임산부와 수유부는 이보다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5. 관련식품

    - 고기류, 닭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양고기, 생선류, 연어, 새우, 넙치, 고등어, 참치, 정어리, 유제품, 우유, 치즈, 요구르트, 견과류, 참깨, 치아 시드,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콩류, 검은콩, 렌틸콩, 강낭콩, 완두콩, 두부, 곡물류, 통밀, 퀴노아, 빵, 현미, 귀리, 계란, 버섯, 감자, 시리얼, 

     

    6. 주의사항

    - 보조제의 섭취보다는 골분의 섭취가 이상적이며 중금속의 오염이 우려되므로 안정성이 확인된 제품을 살 것.
    - 비타민D를 같이 먹을 것.
    - 철(Fe)분과 마그네슘(Mg)그리고 알루미늄은 인의 흡수 및 활용을 방해하는데 알루미늄은 알루미늄 냄비와 식기로 인한 과도한 섭취가 있을 것이고, 철분은 빈혈 치료를 위한 철분영양제의 섭취가 있을 것이다. 경련, 다리 저림 등의 완화를 위해 마그네슘 혹은 칼슘 마그네슘 제제를 먹는 경우 과도하게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 거의 모든 식품에 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늘 칼슘이 부족하다. 인과 칼슘의 비율은 1대 1이 이상적이지만 칼슘은 섭취가 매우 힘이 드니 별도로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

    7. 약물 주의사항

    - 경련 억제제 : 일부 경련억제제(페니토인, 페노바르비탈 등) 비타민D의 대사를 방해하여 인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결핍에 이르게 할 수 있다.
    - 인슐린 : 인슐린은 인을 더 잘 흡수하게 도와주고 신장에서 재흡수를 촉진하지만 많은 양의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저인산혈증 즉 인 결핍의 위험이 생길 수 있다.
    - 제산제 : 제산제의 경우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게 되는데 이들 제산제는 인과 결합을 하여 인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며 결핍을 일으킬 수 있다.
    - 인산염 결합제 : 역시 인과 결합하여 흡수를 방해하며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다.
    - 이뇨제 : 인의 배출량을 증가시키므로 결핍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담즙산 제거제 : 담즙산의 감소로 인의 흡수가 저해된다. 그러므로 이 제제를 먹기 1시간 전이나 먹고 4시간 후에 인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 신장에서 인의 배출을 촉진시키므로 결핍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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