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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박사/비타민

비타민B9 엽산 효능 효과 결핍 부작용 식품

by 병과 약과 영양제 2024. 4. 1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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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능 효과

    -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
    - 비타민B9은 엽산으로도 불리며 병용 표기되기도 하지만 B9 또는 엽산 단독으로 표기되기도 한다.
    - 합성형태와 천연 형태가 있으며 [Folate(천연)] 또는 [Folic acid(DHF, THF) 합성]이며, [L-methylfolate(5-MTHF)-활성형]이 있다.
    - 적혈구 형성에 꼭 필요하다.
    - 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하는데에 필요하다.
    - 단백질 대사를 돕는다.
    - 메틸화 과정에 관여하며 핵산(RNA, DNA) 생산에 필요하다.
    - 판토텐산, PABA와 함께 섭취 시 새치의 발생을 늦춘다.
    - 임산부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신경관 결손이나 수모세포종의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필요하다.
    - 상온 장기 보관 시 파괴된다.
    - 신경관 결손의 보호 효과는 여자아이에게 더 효과가 크다.
    - 고용량 복용 시(5mg) 출산 여성의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감소시키고 합병증을 줄인다.
    - 장을 튼튼하게 해 주어 식중독 위험을 낮추어 주며, 기생충의 발생을 억제한다.
    -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환자의 대사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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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형아가 태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 남성의 엽산 섭취는 정자의 염색체 이상이 줄어 정자 건강이 좋아지며 정자량이 증가한다.
    - 이미 임신중독의 고 위험군에 속한 환자는 꾸준히 복용해도 효과가 없다.
    -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감소시켜 심혈관질환 사망의 위험을 낮춘다.
    -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 뇌 기능을 강화시킨다.
    - 수유여성의 젖 분비량을 높인다.
    - 노인의 인지능력이 향상된다.
    - 노인성 황반변성 발병 위험 감소
    -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능력과 염증성 마커가 개선되며, 치매예방에 좋다.
    - B12와 병용 시 호모시스테인 감소 및 다발성 경화증 의 빈혈을 개선한다.
    - 구내염 예방
    - 항정신병 치료제와 병용 시 정신분열증의 증상이 호전된다.
    - 허약자의 식욕상승
    - 유방암과 췌장암의 위험 감소
    - 투병 스트레스 감소
    -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6, 비타민 B12는 비타민B9와 상호 보완적 관계이므로 같이 섭취하면 좋다.
    - , 아연, 마그네슘, 구리는 비타민B9(엽산)과 상호 의존적이므로 서로의 대사에 관여하거나 효능을 서로 돕는다.

    2. 독성 및 부작용

    - 과다 섭취 시 중추신경계 변화와 발작의 위험이 있다.
    -  복통, 수면장애, 피부 트러블, 식욕감퇴, 메스꺼움, 정신 혼란 발생.
    - 과도 섭취 시 비타민B12의 결핍증상(빈혈)이 가려질 수 있다.

     

    3. 결핍 증상

    - 거대적아구성 빈혈 유발
    - 항체 감소

     

    4. 용법 용량

    성인 : 180~200 mcg
    임산부 : 360~400 mcg (초기 섭취 시 신경관 결손과 같은 질환을 가진 아이의 태어날 확률이 줄어든다.)
    수유여성 : 280 mcg - 수유 초기 6개월 그 이후 260 mcg - 6개월

    해당 용량의 두 배를 먹어도 된다.
    개인적으로 알아본 바, 고용량 복용의 기준은 5mg (5000 mcg) 이상부터로 보이기에 몸의 상태에 맞게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용법 용량의 기준은 기준일 뿐,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몸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나, 엽산은 수용성이므로 일반적인 수준의 복용량 초과는 배출되므로 괜찮다.
    초고용량은 15mg(15000 mcg)이다.

     

    5. 관련식품

    곡물, 뿌리채소, 진녹색 잎채소, 간, 내장육, 당근, 아보카도, 토르툴라, 콩류, 방울양배추, 효모, 감자, 아스파라거, 브로콜리, 과일, 쑥, 견과류, 달걀노른자, 시금치, 멜론, 메추리알, 우유, 연어, 아트초크, 딸기, 호박, 사과, 살구, 키위 등 다양한 음식에 들어있다.

    6. 주의사항

    - 녹차, 홍차 : 이들은 철분 흡수와 더불어 엽산 역시 흡수를 방해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음주 시 엽산 섭취를 늘려야 한다.

    7. 약물 상호작용

    - 비타민C의 섭취 시 엽산이 배설되며, 2g 이상 복용 시 엽산결핍을 주의하라.    *결핍으로 인한 피부 변색 역시 엽산 섭취로 되돌릴 수 있다.
    - 아스피린 : 엽산 고갈 및 흡수방해
    - 먹는 피임약 : 엽산 고갈 및 흡수방해(엽산을 잘 보충하면 피임약의 부작용 감소)
    - 설 폰아미드 항생제 : 1주일 이상 복용 시 엽산이 고갈되기 시작. 2주일 이상시 고갈 및 흡수저해
    - 항경련제 : 같이 복용 시 길항작용, 즉 서로 다른 약효의 상호 작용으로 인한 상쇄작용으로 약효를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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