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리포산(ALA)효능과 부작용, 결핍, 관련식품

1. 효능 효과 특징

- 체내에서 자연 합성되어 생성되므로 별도의 섭취를 필수로 챙길 필요는 없다.
- 에너지 생산을 지원하는 보조인자로서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는 알파리포산은 당 대사에 관여하며 그로 인해 체중감량을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º 과체중 환자의 ALA섭취 실험에서 허리둘레 감소와 체중 감소를 확인했다.
- 인슐린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당뇨환자의 혈액순환 개선과 혈당을 안정화한다.
- 당뇨 환자의 신경병증을 호전시킨다.
- 자외선과 열 등의 피부 손상과 노화를 막아준다.
- 말초신경병증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독일에서는 간 질환시 처방약으로 사용된다. 그만큼 인정받는 간질환 치료제다.
- 다이하이드로리포산은 ALA의 환원된 형태로서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로 손상된 세포들의 재생을 도우며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 C와 E 그리고 글루타티온과 같은 물질들의 체내 재생성하는 데에 사용된다.
-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들의 예방을 돕는다.
    º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과 퇴행성 질환에 좋으며 암 역시 예방을 도와준다.
- 체내 중금속을 제거하여 체질을 개선한다.
- 글루타티온과 비타민C, 비타민E, 코앤자임 Q10과 함께 항산화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물질의 중심에 위치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 알파리포산은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 B12, 비타민D의 대사에 관여하고 상호작용을 하며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 B12의 결핍시 알파리포산의 대사에 영향을 준다.
- 알파리포산은 마그네슘, 철, 구리, 아연, 셀레늄의 대사에 관여하며 이들의 결핍은 알파리포산의 대사에 영향을 미친다.

2. 독성 및 부작용

- 과용할 시 일반적인 부작용 즉 소화불량과 메스꺼움 그리고 구토와 설사 등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 수면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저혈당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 식도염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 갑상선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 피부병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 피부 발진, 가려움 등
- 소변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소변의 양이 극히 적은 빈뇨가 올 수 있다.

 

3. 결핍의 원인과 증상 및 결과

- 효능효과에서도 언급된 체중감소의 효과가 상실되며 되려 체지방이 증가하게 되고 에너지의 생산율이 떨어지거나 중단되어 급격한 피로 누적으로 신체 기능이 저하되며 신체 기능과 더불어 뇌 기능까지 장애가 오게 된다.
- 체중감소, 체지방 증가, 극심한 피로, 신체기능 저하, 뇌기능 저하

 

4. 용법 용량

- 성인 200mg에서 600mg 정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신의 최대 적정용량을 알고 싶다면 그 이상 섭취해도 이상 없으니 용량을 늘리며 몸의 이상유무를 신중히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 당뇨환자의 경우에는 600mg 에서 1800mg 정도를 복용할 수 있다.

 

5. 관련식품

- 글루텐, 밀, 계란, 야채, 브로콜리, 양배추, 육류, 조개류, 콩류, 콩, 땅콩, 생선류, 우유, 견과류, 시금치, 토마토, 내장육, 녹황색채소 등

 

6. 주의사항

- 30도가 넘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 직사광선과 자외선을 피해 보관한다.

7. 약물 주의사항

- 혈당강하제와의 병용 섭취는 약의 효능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