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의 놀라운 효능

비타민C는 여러 가지 비타민 중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으며 비타민 요법을 시작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영양소이다.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기도 하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비타민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누군가는 메가도스가 좋다며 6g이 넘는 양을 섭취를 한다. 그리고 반대론자는 비타민은 먹을 필요가 없다며 밥 잘 먹고 반찬 잘 먹으면 되지 그런 걸 왜 챙겨 먹냐며 비아냥대기도 한다.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사실은 알려진 정보 중 몇 가지를 선택해서 주장을 할 뿐이고, 그러한 전문가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 될 것이다.

두 가지의 주장이 부딪히고 있다면 그것은 그들도 잘 모른다는 뜻이고 마치 삼성전자가 10만 전자가 될 것이라며 유튜브에서 온갖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현혹한 뒤 폭락을 맞은 후 언제 그랬냐는 듯 지수를 들먹거리고 세계경제 들먹거리며 온갖 전문용어로 포장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결국 본인의 선택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 영양소를 섭취해서 내 몸이 건강해질 것인가? 아니면 오히려 나빠질 것인가? 그것을 심사숙고한 후 섭취를 해야 할 것이다.

 

섭취 시 주의사항

• 치료 목적으로 먹을 것인가? 건강증진을 위해서 먹을 것인가?
• 메가도스를 할 목적이라면 부작용을 살피며 먹어야 한다.
• 신장결석 환자의 경우 물의 섭취량을 늘려가면서 섭취해야 하며 물의 섭취량이 부족하지만 겨울에는 발병률이 줄고 물의 섭취를 많이 해도 땀을 많이 흘려서 체내 수분 고갈 등으로 인한 소변의 농축이 가속화하여 결석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을 자세히 사유해야 한다.
• 모든 부작용은 과다섭취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과다섭취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그 기준을 조심스럽게 찾아야 한다.

비타민C의 효능

비타민C는 해당 링크에도 작성하였듯 그 효능이 무궁무진하며 과장을 보태서 만병통치약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그러나 비타민은 건강보조식품이지 치료제가 아니므로 질병으로 촉각을 다투는데 느긋하게 비타민C를 먹으며 먼산만 보고 있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한다.

 

대표적인 효능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위장이 튼튼하게 해 준다.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될 정도로 장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

심지어 대장과 뇌는 연결되어 있다고도 하며 장이 나쁜 사람이 뇌 건강도 나빠진다고 한다.

비타민C나 비타민B1등 많은 영양소가 있고 밝혀지지 않은 영양소도 많으며 그 메커니즘도 완전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질병의 시작은 결핍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물론 해로운 물질의 섭취나 스트레스 등으로 시작될 수도 있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원인이 발생하면 아미노산이나 비타민 등 건강과 직결되는 어떤 영양소의 대사장애가 발생되는 등 내 몸에 과부하가 걸렸을 때 가장 약한 부분에서 먼저 문제가 터져 나오는데 그것이 사람마다 다를 뿐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위장이 건강하도록 해 준다는 것은 활성산소나 면역력이 약해지는 등의 문제를 위장에서부터 막아준다고 볼 수 있다.

소화가 안되면 복부를 부여잡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인상을 쓰고 하루가 망가지게 되는데 그런 일이 줄어드는 것이다.

메가도스를 잘 실천한 사람들 중에는 밥을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플 정도로 소화가 정말 너무너무 잘된다고도 말한다.

위장 건강의 변화는 모든 영양소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식품에서 영양소를 빠른 시간에 흡수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준다.

면역력 상승

비타민C자체의 기능으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같은 병균들을 물리쳐 주기도 하지만 우리의 몸은 제 기능을 한다면 스스로 면역력이 활성화되어 몸을 보호하게 된다. 그것은 식품으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대사 하여 섭취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나이가 많이 드신 노인들 중 어디 한 군데도 아픈데 없이 장수하시는 분들을 보면 장수 비결이 "술 잘 먹고 담배 잘 먹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만 보아도 납득이 된다.

틀림없이 몸에 해로운 일들을 하시지만 그것들이 몸에 들어와도 좋은 영양소들이 배출되지 않고 잘 흡수해서 그들이 해로운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대사 하여 배출하고 해독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일 것이다.

 

항산화 작용

활성산소와 같은 물질은 우리의 세포를 손상시키며 우리 몸의 세포는 그러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이 부분도 흥미로운 점은 누구는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지 않아도 장수하고, 누구는 먹고 노력해도 빨리 몸이 상하는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특정 영양소의 대사 장애에서 비롯된다면 대사가 원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인지도 모른다.

대사가 원활하여 모든 영양소를 흡수 및 소화시키는 데에 어려움이 없다면 이때야말로 비로소 종합영양제를 먹었을 때 제대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때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정도로 대사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건강해지면 영양제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피부 건강

비타민C의 섭취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혈액이 잘 순환하면 피부의 혈색이 좋아지고 말초혈관 구석구석의 혈관을 확장하는 등으로 인해 피가 잘 돌기 때문에 사멸한 세포를 빠르게 배출시키고 염증을 제거하여 외적으로 보기 좋은 모습을 하게 도와준다.

혈관의 염증이 줄어들게 되면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이 더욱 좋아지게 되며 피부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게 된다.

심혈관 건강

비타민C의 혈관 및 혈액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능 또한 훌륭하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심혈관의 건강도 덩달아 좋아지게 되며 혈관 속 노폐물과 염증 등을 제거해 주고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손상을 막아주는 것은 결국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질병의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를 주게 된다.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동맥경화와 같은 질병은 혈전과 같은 핏덩어리가 발생하면 생길 수 있지만, 비타민C의 섭취로 이러한 혈전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으며 기름과 같은 물질로 혈관벽이 두꺼워지거나 하는 등의 문제를 혈관을 청소해 줌으로써 예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콜레스테롤 감소

위 심혈관 건강에서도 언급했듯 혈액 내 과도한 기름끼는 혈관 및 혈액의 건강을 해치며 심혈관 및 말초혈관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킴으로써 그러한 문제를 예방해 주며 콜레스테롤의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염증 감소

염증의 감소는 몸 전체의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부터 벗어나게 도와준다.

비타민C는 염증을 줄여주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이는 면역력 상승과도 관련이 있고, 산화스트레스와도 관련이 깊다.

어느 하나 콕 짚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상호 간에 관련이 깊기 때문에 두루두루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뇌 건강

혈관 및 혈액의 건강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유지하며 염증을 줄이는 등의 모든 효능들은 뇌 건강에도 매우 좋다.

산화스트레스는 세포의 손상을 야기시키지만 그것을 예방하여 뇌 세포를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뇌로 향하는 혈액의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유익한 기능을 한다.

그 외에도 신경전달을 도와서 정신적 기민함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등의 효과가 있다.

 

콜라겐 생성

콜라겐은 피부의 건강에도 필수적이지만 뼈의 건강에도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뼈는 그저 단단하기만 한 것이 아닌 말랑말랑한 콜라겐도 함께 있어야 쉽게 부서지지 않고 뼈가 잘 결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핏줄과 힘줄 등 곳곳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그러므로 콜라겐은 단순히 피부만을 위한 물질이 아닌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의식이 필요하며, 또한 피부의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상처의 치유와 피부노화를 예방해 준다.

 

철 흡수 증가

철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므로 여성의 경우 빈혈을 예방해 준다.

철분은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고 적혈구의 생성은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므로 비타민C의 섭취로 몇 배 이상 흡수율이 증가한다면 철분부족으로 인한 문제의 발생은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철분제제를 섭취하면서 비타민C를 먹을 경우에는 철분과다로 인한 부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눈 건강

눈의 건강 역시 활성산소로 인한 피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활성산소 및 산화스트레스의 감소로 눈의 세포손상을 예방하고 백내장 등의 질병을 예방하며 밤눈이 어두워지는 등의 눈의 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이 많이 있지만 몇 가지만 소개해 보았다.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비타민C글자마다 링크를 걸어 두었으므로 비타민C를 클릭하면 이전에 작성한 자세한 글이 있으니 이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복용방법

성인의 하루 섭취량은 60mg 정도이나 이것은 최소한의 섭취량일 뿐이다. 딱 생존에 필요한 정도인 것이다.

비타민C단일제제의 경우 보통 1000mg 정도이며 하루에 한 알 내지 두 알 정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메가도스와 같은 효과를 보고자 한다면 부작용과 같은 몸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몸이 적응이 되었을 때마다 조금씩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메가도스를 하다 보면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점차 줄어들 것이며 섭취량은 하루 최대 6000mg까지 올리는 것이 좋다.

알약 형태보다는 가루제제가 좋으며 6시간마다 2000mg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용성이므로 6시간 후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에 비타민C가 고용량으로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메가도스를 하기 위해서는 권장량의 100배를 먹으라고 한다.

그러면 60,000mg 인데 이것은 60g이라는 엄청난 양이다.

우리들이 메가도스라고 하는 6000mg은 메가도스의 시작일 뿐이다.

이 분야에서 메가도스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왕재박사께서는 하루에 12,000g ~ 20,000g을 섭취한다고 하신다.

이것을 행하면서 건강상의 이로움을 매우 얻고 계신다.

 

위장의 질환 중 위궤양 등과 같은 질환에 명쾌한 치료약이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비타민C메가도스를 하면서 호전되고 치료된 사례가 많다는 것은 이왕재박사의 말씀에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으며 스스로가 최대 20g을 하루동안 섭취하고 계시니 스스로 안전함을 증명하고 계신 것이다.

 

하루 섭취량이 60mg이라면 비타민C의 판매 단위는 10mg 정도 되어야 정상이지만 판매자나 소비자들 모두 1000mg 이상을 찾고 있으니 권장량 60mg은 이미 구시대적 사문화가 되었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복용방법 정리

하루 한 번 1000mg 아침에 섭취 후 적응

하루 두 번 1000mg 아침과 저녁에 섭취하며 총 2000mg을 섭취한다. 설사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다음으로 넘어간다.

하루 세 번 1000mg 아침과 점심, 저녁에 섭취하며 총 3000mg을 섭취한다. 적응 후 용량을 늘려가며 6시간이 지나기 전에 비타민C를 보충해 준다.

 

6000mg 메가도스를 한다면 아침 점심 저녁 2000mg씩 먹을 것이고

12,000mg 메가도스를 한다면 아침 점심 저녁 4000mg씩 먹으면 된다.

 

가루제품의 섭취 시에는 1g 계량스푼을 구입해서 정량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섭취하는 데에 더욱 용이하다.

 

관련식품

오렌지를 섭취하는 것이 비타민C의 섭취에 매우 도움이 되지만, 메가도스를 하기 위해서 오렌지를 찾는 것은 매우 어리석으며 대략 70mg 정도가 들어있으니 6000mg 메가도스를 하기 위해서는 100개 정도를 먹어야 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비타민C섭취를 위해서는 가루로 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결론

비타민C의 효능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었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당장 메가도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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